부여군 은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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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가곡리에 있는 함양 박씨 집성촌. 함양 박씨(咸陽 朴氏)는 신라 경명왕(景明王)의 셋째 아들인 박언신(朴彦信)을 시조로 하고, 고려 때 예부상서를 지낸 박선(朴善)을 1세조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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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을사조약 강제 체결을 계기로 부여 지역의 홍산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일어난 의병 항쟁. 1905년 일본은 대한제국에 을사조약 체결을 강요하였고, 대한제국은 외교권을 박탈당하였다. 근대 의병운동(近代 義兵運動)은 1905년 을사조약의 강제 체결에 저항하여 전국적으로 일어났다. 부여 지역 인근에서도 1906년 홍주의병이 일어났다. 이용규와 홍순대 등 부여 출신 인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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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사람과 물자 수송을 위한 비교적 넓은 길 도로는 일반적으로 두 지점 간에 사람과 물자를 경제적으로 이동시키기 위하여 합리적으로 설치한 지상의 시설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도로법」에 따르면 일반의 교통에 공용되는 도로로 고속도로, 일반국도, 특별시도, 광역시도, 지방도, 시도, 군도, 구도를 지칭하며, 터널, 교량 등의 시설물도 포함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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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가중리에 있는 산업단지. 은산2산업단지(恩山2産業團地)는 2014년 22만 7000㎡의 부지에, 사업비 38억 원을 투자하여 조성하였다. 14만㎡의 분양 면적이 모두 분양되었으며, 제곱미터(㎡)당 분양가는 6만 9000원이었다. 은산2산업단지는 2017년 은산2농공단지에서 은산2산업단지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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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신대리에 있는 정기시장. 은산시장(恩山市場)은 1911년 부여군 은산면에 개설된 정기시장이다. 부근의 주민들이 생활필수품을 구매하기 위하여 이용하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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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신대리에 있는 정기시장. 은산시장(恩山市場)은 1911년 부여군 은산면에 개설된 정기시장이다. 부근의 주민들이 생활필수품을 구매하기 위하여 이용하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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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석동리와 규암면 내리를 연결하는 다리. 장암교(場岩橋)는 교량이 있는 장암면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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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에서 발원하여 부여군 은산면과 청양군 장평면의 경계를 흐르다가 규암면 호암리에서 금강에 합류하는 하천. 『한국지명총람』에는 ‘지천(枝川)’ 또는 ‘지천(之川)’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금강의 가지에 해당하여 가지내 또는 가지내를 한자화하여 ‘지천(枝川)’이라 부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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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내곡리에 있는 성희안과 성률을 모신 조선 후기 사당. 충정사(忠定祠)는 인재(仁齋) 성희안(成希顔)[1461~1513]과 아들 성률(成瑮)[1490~?]을 모신 사당이다. 성희안은 1485년 별시 문과에 급제하고 관직에 나아갔다. 연산군 때 형조참판이 되어 가선대부에 올랐고, 이조참판으로 오위도총부도총관을 겸하였다. 그러나 연산군을 풍자하는 시를 지어 올렸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