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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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목현(金穆鉉)[1885~?]은 1885년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복금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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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1930년대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농촌 계몽을 목적으로 설립 운영된 비정규 학교. 농촌 계몽 운동의 일환으로 설립된 노동야학(勞動夜學)은 교육을 통하여 노동자와 농민들의 인격적 주체로서의 성장을 돕고 문맹 퇴치를 통한 계급적 각성과 민족정신을 일깨워 저항 민중 문화를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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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농민조합을 결성하여 진행한 운동. 1930년대 부여 지역의 농민조합 결성은 1920년대의 세계 정세 변화에서부터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그 시작은 1929년 세계 경제 대공황이었다. 대공황으로 쌀값이 폭락하면서 조선 농민의 경제는 파탄 국면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지속된 일제의 수탈과 조선인 농민들의 저항에 대한 탄압, 그리고 조선공산당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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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현암리와 은산면 내지리·합수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 망진산(望震山)은 옛날에 한 충신이 간신에게 몰려 숨어 살면서 날마다 산에 올라 임금이 있는 서울을 바라보며 근심하였다고 하여 망진산(望震山), 망진산(望辰山), 망심산(望心山)이라 하였다. 바다가 보인다고 하여 망해산(望海山)이라고도 하였다. 『1872년 지방도(一八七二年地方圖)』「부여현지도(扶餘縣地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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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내선일체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한 신도 건립 계획. 1915년 조선총독부는 「포교규칙」과 「신사사원규칙(神社寺院規則)」을 공포하였다. 「신사사원규칙」은 모든 신사의 창립과 존폐에 총독의 허가를 얻어야 하고 기존 신사들도 총독의 인가를 받도록 하여 신사에 관·공립적 성격을 부여한 정책이다. 「신사사원규칙」은 「포교규칙」과 같은 날 공포되었는데,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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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던 부여 일대 고적 보존 및 조사 활동 기관. 일제 강점기 일제는 일선동조론에 바탕을 둔 일본과 조선의 동화 정책을 실시하였다. 동화 정책을 고고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하여 경주, 부여 등 고도(古都)에 대한 고적 조사 및 고적의 재해석이 이루어졌다. 특히 부여 지역의 경우 고적 조사와 고적에 대한 재해석을 통하여 백제 사비기와 일본 고대 아스카[飛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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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부여군을 관할하는 자치 행정 기관. 부여군청은 기초 자치 단체인 부여군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부여군청은 중앙 정부와 광역 자치 단체인 충청남도로부터 위임을 받은 행정 업무와 부여군 지역의 대민 행정 및 군민의 민원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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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부여군을 관할하는 자치 행정 기관. 부여군청은 기초 자치 단체인 부여군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부여군청은 중앙 정부와 광역 자치 단체인 충청남도로부터 위임을 받은 행정 업무와 부여군 지역의 대민 행정 및 군민의 민원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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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부여부소산성서복사지는 백제 사비 시기의 후원으로 추정되는 부여 부소산성 내부의 부소산 서남록의 남쪽으로 뻗어 내린 구릉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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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에 있는 부여 지역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전시한 사립 박물관. 부여생활사박물관은 선사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충청도와 부여 지역의 옛 생활 모습을 보존하고 관련된 유물을 전시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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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일어난 거족적인 독립 만세 운동. 부여 지역에서 3·1 운동은 초기 단계에서는 「독립선언서」나 유인물을 배포하고 독립 의식을 고취하는 방식으로 전개되었다. 그러나 만세 운동이 점차 확산하면서 폭력 시위 양상이 나타났고,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부여의 3·1 운동은 천도교구를 통하여 1919년 3월 2일 「독립선언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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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수령 120년의 섬잣나무. 섬잣나무는 소나뭇과의 상록 교목으로서 잣나무와 비슷하지만 솔방울이 작고 씨앗에 날개가 달려 있는 것이 다르며 오엽송(五葉松)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섬잣나무는 생장 속도는 느리지만 재질이 좋아 기계재와 건축재 등으로 쓰이며 잎의 색깔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흔히 재배한다. 부여군에는 부여읍 동남리 부여군청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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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수리조합 설치에 반대하여 일어난 농민 저항운동. 수리조합반대운동(水利組合反對運動)은 일제가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과 충화면에 수리조합을 설치하려 하자 충화면의 복금리와 만지리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전개한 저항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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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전개된 실력 양성 운동. 부여 지역의 애국 계몽 운동은 교육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조선총독부는 1911년 「조선교육령」을 반포하고 보통학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후 부여군 내에 보통학교 12개를 설립하였으나 부여군 지역의 모든 아동이 학교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는 없었다. 문맹률이 높았을 뿐만 아니라 남녀 간의 차별도 심하였다. 빈농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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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부여고적보존회를 중심으로 진행된 유적 조사 사업. 일제 강점기 유적 조사(日帝 强占期 遺蹟 調査)는 1929년 2월에 만들어진 부여고적보존회(扶餘古蹟保存會)를 중심으로 부여 지역에서 진행된 유적 조사 사업을 의미한다. 일제는 일본의 아스카[飛鳥] 문화가 백제 문화에서 기인한다고 하여 일찍부터 부여에 존재하는 무수한 백제의 유물, 유적에 깊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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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임종래(林宗來)[1875~1959]는 1875년 11월 26일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복금리에서 태어났다. 1928년 2월 부여군 임천면과 충화면에서 수리조합을 시행하려 하자, 임종래는 충화면 복금리와 만지리에서 김목현(金穆鉉) 등과 함께 수리조합반대운동을 주도하였다. 1928년 2월 10일 지주와 거주민들을 회합하여, 임천면장에게 수리조합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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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서 전개된 독립 만세 운동. 부여 지역에서의 독립 만세 운동은 1919년 3월 6일 임천면에서 시작되었다. 임천면의 천도교인들은 독립선언서를 비밀리에 배포하는 활동을 전개하며, 전국적인 만세 운동을 부여 지역에서도 확산시키고자 노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