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제7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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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하천을 건너거나 지장물, 다른 도로 등을 통과할 목적으로 만든 도로의 인공 구조물. 부여군에는 금강, 석성천, 금천 등 여러 하천이 흐르고 있어 도로에 교량이 많이 가설되었다. 국토교통부의 『도로 교량 및 터널 현황 조서』에 따르면 부여군 교량은 2021년 12월 현재 211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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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의 사람의 이동은 물론 화물의 수송, 전달과 관련된 모든 행위와 조직 체계. 교통이란 넓은 의미로 경제적 방법에 의한 재화의 이동 관계 전부와 인간 상호간의 일체의 동적 관계, 즉 인간 사회생활의 전부를 교통이라고 할 수 있기에, 교통을 통한 산업 경제 활동까지도 포함된다. 그러나 대부분 좁은 의미의 교통으로 사람·재물·의사(意思)의 장소적 이동, 즉 운송 및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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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사람과 물자 수송을 위한 비교적 넓은 길 도로는 일반적으로 두 지점 간에 사람과 물자를 경제적으로 이동시키기 위하여 합리적으로 설치한 지상의 시설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도로법」에 따르면 일반의 교통에 공용되는 도로로 고속도로, 일반국도, 특별시도, 광역시도, 지방도, 시도, 군도, 구도를 지칭하며, 터널, 교량 등의 시설물도 포함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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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제 시대에 군대가 주둔하던 봉두정(鳳頭亭)이 있다고 하여 봉두정, 봉두정이, 원무정(圓舞亭)이라고 불린 데서 봉정리(鳳亭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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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석성리(石城里)는 돌로 쌓은 성이 있었던 마을이라 하는 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하며, 석성군[석성현]의 옛 중심지라 하여 석성읍내(石城邑內)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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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석성면(石城面)은 이곳에 백제 시대부터 돌로 쌓은 성, 즉 석성(石城)이 있었기 때문에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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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세도면(世道面)이라는 지명은 금강의 세도나루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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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세동(細洞)의 세(細) 자와 탑동리(塔洞里)의 탑(塔) 자를 따서 세탑리(細塔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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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응동(鷹洞)의 응(鷹) 자와 중평리(中坪里)의 평(坪) 자를 따서 응평리(鷹坪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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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에 있는 고개. 『해동지도(海東地圖)』에 비당면과 증산면의 주변에 이현(梨峴)과 전동치(戰洞峙) 등의 고개가 있는 것으로 표시되어 있다. 또한, 『여지도서(輿地圖書)』의 석성현 도로 조에는 동이현로가 보이는데, 관문에서 이현까지, 이현에서 수탕교까지 이르러 현재 부여군 초촌면 일부와 논산시 북부에 해당하는 노성군으로 향하는 길로 동이현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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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의 인문 지리적 특성. 부여군은 충청남도 남부에 있으며, 2020년 12월 31일 현재 인구는 6만 5354명, 면적은 624.62㎢이다. 부여군은 동쪽으로 충청남도 논산시, 서쪽으로 충청남도 보령시와 서천군, 남쪽으로 서천군과 전라북도 익산시, 북쪽으로 충청남도 청양군과 공주시와 접하여 있다. 북동쪽에서 남동쪽으로 금강이 흐르고 있으며, 넓고 비옥한 평야 지대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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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에 마을 뒷산이 시루처럼 생겼다고 하여 시루미, 미르메 또는 증산이라 부른 데서 증산리(甑山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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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국 지명 조사철』에 따르면, 조선 시대 노성군 소사면 지역이었을 당시 마을 앞 맑은 호수를 진물 또는 진호(眞湖)라 하였고, 이에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진호리(眞湖里)라 하였다고 한다. 『한국지명총람』에는 긴 호수가 있기 때문에 진물, 진호라고 불렀고 여기에서 지명이 유래되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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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조선 시대 부여군의 지역으로, 새울 또는 초촌을 따서 초촌면(草村面)이라 하였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산과 들에 풀이 우거져 있어 ‘초촌’이라 하게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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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국 지명 조사철』 기록에 따르면, 조선 시대 석성현의 치소였기 때문에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부터 현내리(縣內里)라는 지명이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