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114 |
---|---|
한자 | 萬壽山自然休養林 |
영어공식명칭 | Mansusan Natural Recreation Forest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휴양로 107[삼산리 산4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상희 |
준공 시기/일시 | 1991년 - 만수산자연휴양림 준공 |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92년 - 만수산자연휴양림 개장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8월 9일 - 만수산자연휴양림 부여군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 |
현 소재지 | 만수산자연휴양림 -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휴양로 107[삼산리 산40] |
성격 | 위락 시설 |
전화 | 041-832-6561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삼산리에 있는 자연 휴양림.
[개설]
만수산자연휴양림은 충청남도 보령시와 부여군의 경계에 있는 만수산의 부여군 쪽 아래에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자연 경관이 수려하며, 각종 야생 조수가 서식하고 있다. 만수산자연휴양림 내에 복합 시설, 물놀이장 등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건립 경위]
1970년대 만수산 일대는 석탄 산업으로 광업이 호황을 이루었으나 광업이 쇠퇴하면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고 대단위 면적의 도유림에 해당하는 휴양림을 조성하고자 하였다. 이에 산림·경관·생태 자원과 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하여 양질의 산림 문화·휴양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만수산자연휴양림을 건립하였다. 만수산자연휴양림은 1991년 준공하여 1992년 개장하였다. 원시 산림에 다양한 휴양 시설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변천]
만수산자연휴양림은 건립 및 개장, 운영을 부여군에서 맡아 하였으나 2013년 8월 9일부터 부여군시설관리공단에 이관되었다. 관리 운영의 근거는 「부여군 만수산자연휴양림 관리 및 운영 조례」이다.
[구성]
만수산자연휴양림은 숙박 시설 19실과 야영장, 물놀이장, 다목적홀, 원두막, 야외 공연장, 등산로, 자연 탐방로,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름철 성수기뿐만 아니라 연중 접근성이 가까운 산림 휴양지이다. 숙박 시설인 ‘숲속의집’은 4개의 단지로 구분되며, 면적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다. 산림문화휴양관은 콘도형으로 이루어졌다.
[현황]
만수산자연휴양림은 매표소 부근에 배구장 겸 족구장이 있고, 매표소를 지나자마자 산림욕장이 나온다. 산림문화휴양관 3개, 숲속의집 17개의 숙박 시설이 있고, 야영장은 원두막 10개, 야영 데크 20개, 여름 성수기철에 운영하는 물놀이장 2개가 있다. 부대시설로는 야외 공연장, 야외 놀이터, 다목적홀 3개가 있다. 다목적홀은 빔프로젝트, 방송 장비, 컴퓨터 등을 구비하고 있다.
만수산자연휴양림은 2~8시간이 소요되는 완만한 등산로가 있어 등산객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다. 만수산자연휴양림 인근에는 매월당 김시습의 숨결이 살아 있는 무량사가 있어 문화 탐방과 휴양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만수산자연휴양림은 매년 2만여 명의 이용객이 방문하였으나 2020년 2월부터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하여 휴관하였다. 2022년 4월부터 재개장하여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