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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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玉山 安西里 - |
이칭/별칭 | 부여 안서리 유물 산포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안서리 346-7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이화영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1년 1월 3일 - 옥산 안서리 고인돌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39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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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옥산 안서리 고인돌 -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안서리 346-7 |
성격 | 고인돌 |
양식 | 바둑판식 |
크기(높이,지름) | 170㎝[덮개돌 길이]|60㎝[덮개돌 너비]|80㎝[덮개돌 두께] |
문화재 지정 번호 |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39호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안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위치]
옥산 안서리 고인돌은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옥산초등학교에서 남쪽으로 약 100m 떨어진 해발 40m 내외의 구릉지에 있다.
[형태]
옥산 안서리 고인돌은 밭으로 경작되고 있는 얕은 구릉 위에서 1기 확인되었다. 유적에 대한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구체적인 구조를 파악할 수 없지만, 덮개돌 아래 양쪽에서 받침돌 2개가 확인되어 바둑판식으로 추정된다.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170㎝, 너비 60㎝, 두께 80㎝ 정도이다.
[현황]
2001년 1월 3일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39호로 지정되었다. 안서리 고인돌 주변 지표에서는 청동기 시대 민무늬토기와 더불어 통일 신라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유물이 분포하고 있어 ‘부여 안서리 유물 산포지’로 명명된 바 있다.
[의의와 평가]
옥산 안서리 고인돌 주변은 금천이 흐르고 있어 수원이 풍부하고, 얕은 구릉성 산지가 연속적으로 형성되어 있어 선사인들의 취락지로 매우 양호한 지형 조건을 갖춘 지점으로 청동기 시대 무덤뿐만 아니라 취락 유적의 존재 가능성도 매우 높은 곳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