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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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忠化 支石里 - |
이칭/별칭 | 부여 지석리 고인돌1,부여 지석리 고인돌2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지석리 369-1|102-5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이화영 |
문화재 지정 일시 | 1998년 12월 30일 - 충화 지석리 고인돌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26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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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충화 지석리 고인돌 -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지석리 369-1|102-5 |
성격 | 고인돌 |
양식 | 바둑판식 |
크기(높이,지름) | 길이 300㎝, 너비 225㎝, 높이 145㎝[1호 고인돌]|길이 340㎝, 너비 330㎝, 높이 120㎝[2호 고인돌]|길이 255㎝, 너비 240㎝, 높이 95㎝[3호 고인돌]|길이 175㎝, 너비 115㎝, 높이 30㎝[4호 고인돌]|길이 280㎝, 너비 70㎝, 높이 60㎝[5호 고인돌] |
문화재 지정 번호 |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26호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지석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개설]
충화 지석리 고인돌(忠化 支石里 고인돌)은 모두 5기가 확인되는데, 3기와 2기가 약 700m 거리를 두고 자리하고 있어 지석리 고인돌1, 지석리 고인돌2로 알려져 있다.
[위치]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소재지에서 서쪽 부여군 홍산면 방면으로 약 1㎞ 거리의 도로 북쪽에 있는 마을 입구 지석교회 앞에 2기가 있다. 그리고 지석교회 앞에서 약 700m 떨어진 도로 북쪽의 팔충사 경내에 3기가 있다.
[형태]
팔충사 경내에 있는 3기의 고인돌은 동서 방향으로 6~13m 간격을 두고 나란히 서 있다. 덮개돌은 화강편마암이며, 하부에 받침돌이 2~3개 확인되어 바둑판식 고인돌로 추정된다. 그중 동쪽에 있는 3호 고인돌의 덮개돌 윗면에서는 알구멍[성혈(星穴)]이 확인되었다. 지석교회 앞에 있는 2기의 고인돌 역시 동서 방향으로 9m 간격을 두고 서 있으며, 덮개돌은 화강편마암이다. 덮개돌 하부가 지면에 밀착되어 있어 구조를 파악하기 힘든 상태이다.
고인돌의 규모를 살펴보면 팔충사 경내에 있는 3기의 고인돌은 크기가 1호 고인돌은 길이 300㎝, 너비 225㎝, 높이 145㎝, 2호 고인돌은 길이 340㎝, 너비 330㎝, 높이 120㎝, 3호 고인돌은 길이 255㎝, 너비 240㎝, 높이 95㎝이다. 또한 지석교회 앞 고인돌의 크기는 4호 고인돌이 길이 175㎝, 너비 115㎝, 높이 30㎝, 5호 고인돌이 길이 280㎝, 너비 70㎝, 높이 60㎝이다.
[현황]
팔충사 경내에 있는 고인돌 3기는 1998년 12월 30일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26호로 지정되었다. 지석리 고인돌은 팔충사 경내와 교회 남쪽의 민묘 구역에 있어 보존 및 관리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