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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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石城東軒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석성리 764-3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안승환 |
건립 시기/일시 | 1628년 - 석성동헌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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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축|증축 시기/일시 | 1712년 - 석성동헌 중수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737년 - 석성동헌 중수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7년 8월 3일 - 석성동헌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24호 지정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993년 - 석성동헌 해체·복원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석성동헌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변경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4년 5월 17일 - 석성동헌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변경 지정 |
현 소재지 | 석성동헌 -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석성리 764-3 |
성격 | 동헌 |
양식 | 홑처마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4칸 |
측면 칸수 | 3칸 |
소유자 | 부여군 |
관리자 | 부여군 |
문화재 지정 번호 |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석성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석성현 관아의 동헌.
[개설]
석성동헌(石城東軒)은 조선 시대 석성현 관아의 중심적인 건물로 수령의 집무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 4칸으로 기록되어 있다. 1987년 8월 3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2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다.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바뀌었다.
[위치]
석성동헌은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석성리 764-3번지에 있다. 석성1리 마을회관 뒤쪽에 있다.
[변천]
석성동헌의 상량문에 ‘숭정기원후세재무진삼월이십사일 신시립주상량(崇禎紀元後歲在戊辰三月二十四日 申時立柱上梁)’이라고 기록되어 있어 1628년(인조 6)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동편과 서편에 있는 망와에 1712년(강희 51)과 1737년(건륭 2)의 명문이 보여 건립된 후 몇 차례 중수를 거쳤음을 알 수 있다. 일제 강점기인 1914년 석성면으로 바뀌면서 석성동헌은 석성면사무소로 이용되다가 1993년 해체·복원되었다.
[형태]
석성동헌은 정면 4칸, 측면 3칸 규모의 홑처마 건물이며,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구조는 가공된 2벌대의 기단 위에 덤벙주춧돌을 놓고 전면 1열에만 원형기둥을 세우고 나머지는 모두 네모기둥을 세웠다.
[현황]
석성동헌은 입구에 솟을삼문 형식의 외삼문이 있고, 문을 들어서면 동헌이 있다. 동헌 안쪽으로 탱자나무 한 그루가 있다. 석성면사무소로 사용되던 시절에는 주변에 관아 건물이 다수 존재하였으나, 현재는 석성동헌만 남아 있다.
[의의와 평가]
석성동헌은 보기 드문 조선 시대 지방 관아 건물 중 하나이다. 특히 동헌은 조선 시대 관아 시설 중 객사와 더불어 가장 위계가 높은 곳으로 중요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