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09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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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崔五得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정을경 |
출생 시기/일시 | 1884년 2월 28일 - 최오득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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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9년 3월 29일 - 최오득 천안읍 장터 만세 운동 참여 |
몰년 시기/일시 | 1967년 2월 11일 - 최오득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2003년 - 최오득 대한민국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
출생지 | 최오득 출생지 - 충남 천안군 풍세면 미죽리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3·1 운동 |
[정의]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최오득(崔五得)[1884~1967]은 1884년 2월 28일 충청남도 천안군 풍세면 미죽리에서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나 학력 등은 자료가 없어 알 수 없다. 1919년 천안읍 장터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활동 사항]
최오득은 1919년 3월 29일 허병(許炳), 이문현(李文鉉), 인시봉(印時鳳)과 함께 천안읍 장터에서 군중들을 선동하여 주도적으로 독립 만세 운동을 전개하였다.
1919년 3월 29일 오후 2시 경부터 최오득은 천안읍 장터 근처의 주민들과 함께 두 손을 높이 들고 만세를 부르며 시장을 뛰어 다녔다. 뿐만 아니라 최오득은 군중들에게 독립 만세를 부를 것을 독려하기도 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였다. 최오득은 이날 체포되어 1년 6개월 징역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1967년 2월 11일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2003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