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0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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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長松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동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재은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천안군 동면 장송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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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63년 3월 1일 - 천안군 동면 장송리에서 천원군 동면 장송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91년 - 천원군 동면 장송리에서 천안군 동면 장송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5월 10일 - 천안군 동면 장송리에서 천안시 동면 장송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2008년 6월 23일 - 천안시 동면 장송리에서 천안시 동남구 동면 장송리로 개칭 |
성격 | 법정리 |
면적 | 3.83㎢ |
가구수 | 117세대 |
인구[남,여] | 241명[남자 121명, 여자 120명]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상장리, 하장리, 신대리, 산북리, 송정리와 이원동면의 철계리 일부를 병합하여 장보의 ‘장’ 자와 송정의 ‘송’ 자를 따서 장송리(長松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 목천군 일원동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통폐합할 때 장송리를 개설하여 충청남도 천안군 동면에 편입하였다. 1963년 1월 1일 천안읍과 환성면이 통합하여 천안시로 승격됨에 따라 천원군 동면 장송리라 하다가, 1991년 1월 1일 법률 제 4274호로 천원군을 천안군으로 환원함에 따라 다시 천안군 동면 장송리가 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천안시와 천안군이 통합되면서 천안시 동면 장송리가 되었고, 2008년 6월 23일 행정구를 설치함에 따라 천안시 동남구 동면 장송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국사봉과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계산리로 넘어가는 거범 고개가 있다. 상장 저수지와 송정 방죽에서 흐르는 물줄기는 농사의 젖줄이 되어주고, 장송리 서쪽 지역을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용두천으로 흘러든다.
[현황]
동면의 동부에 위치한다. 2011년 12월 현재 면적은 3.83㎢로 총 117세대에 241명[남자 121명, 여자 12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장송 1·2의 두 개 행정리와 여섯 개 반이 설치되어 있으며, 송정, 상장, 하장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동부는 진천군 문백면, 북서쪽은 동면 동산리, 남서쪽은 동면 송연리, 남쪽은 동면 수남리, 북쪽은 동면 죽계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108.2㏊의 경지 면적에 벼농사와 과수, 잡곡류, 고추 등을 재배하고 있다.
1989년 3월 1일 천동 초등학교의 분교로 개설되었던 장송 초등학교는 1992년 3월 1일 천동 초등학교로 다시 통합되었다.
국사봉 정상에는 테뫼식의 산성이 있다. 『조선 보물 고적 조사 자료(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에는 주위 약 220간으로 퇴폐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건물이 있었던 흔적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