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500406
한자 虎堂里
이칭/별칭 당골,호계리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종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천안군 입장면 호당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63년 1월 1일 - 천안군 입장면 호당리에서 천원군 입장면 호당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1년 1월 1일 - 천원군 입장면 호당리에서 천안군 입장면 호당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 5월 10일 - 천안군 입장면 호당리에서 천안시 입장면 호당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2008년 6월 23일 - 천안시 입장면 호당리에서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호당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5.29㎢
가구수 110가구
인구[남,여] 252명[남자 126명, 여자 126명]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입장면사무소 동남쪽 약 3㎞ 지점에 있다. 백두 대간 금북 정맥(錦北正脈) 위례산(慰禮山) 바로 아래 마을이 위치하며 사방 산으로 둘러 싸여 있으며, 백제 첫 도읍지라고 전해진다.

[명칭 유래]

조선 시대에 직산현(稷山縣) 이동면(二東面) 호계리(虎溪里), 복덕리(福德里), 당곡리(堂谷里)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호계리의 ‘호(虎)’ 자와 당곡리의 ‘당(堂)’ 자를 합쳐 호당리(虎堂里)라고 이름을 붙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 직산현 이동면 호계리, 복덕리, 당곡리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을 통폐합 때 충청남도 천안군 입장면 호당리가 되었다. 1963년 1월 1일 천안읍과 환성면이 통합하여 천안시로 승격됨에 따라 천원군 입장면 호당리가 되었고, 1991년 1월 1일 천원군천안군으로 명칭을 변경함에 따라 다시 천안군 입장면 호당리가 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천안시와 천안군의 통합에 의하여 천안시 입장면 호당리가 되었으며, 2008년 6월 23일 행정구 설치에 따라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호당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위례산 밑에 위치하며, 인근에 시장 저수지[풍년 저수지]와 입장 저수지가 있다. 중부 내륙과 서해 어염(魚鹽)의 교통로에 위치하며, 우물목 고개[정항치(井項峙)]와 사리목 고개를 넘는 요충지이다.

[현황]

2011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5.29㎢이며, 총 110가구에 252명[남자 126명, 여자 12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호당 1·2리의 두 개 행정리가 있다.

호계는 호당리에서 으뜸 되는 마을로 위례산성 용샘 아래 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는데, 옛날에는 호랑이도 자주 나타났었다고 한다. 당골[당곡]은 호계리 북서쪽에 있는 마을로 산제당이 있었다.

동쪽은 입장면 기로리·양대리, 서쪽은 입장면 시장리·성거읍 천흥리, 남쪽은 북면 납안리·운용리, 북쪽은 입장면 효계리·홍천리가 경계를 접하고 있다.

특산물은 입장 거봉 포도이며, 인삼도 많이 재배한다. 호당리 북서쪽 인근에 국가 지원 지방도 23호선이 지난다.

인근에 시장 저수지가 있어 산수(山水)의 풍경이 빼어나며, 전원주택이 옹기종기 들어서 있고, 낚시꾼들도 많이 찾는다. 위례산은 원시림이 우거진 자연 휴양림으로 우물목 고개 8부 능선에 위례산 약수터가 있다. 물맛이 좋아 아침 운동과 산책을 위해 주변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또한 백두 대간 금북 정맥 능선이 지나면서 최근 전국의 등산객들도 백제 역사 탐방 천안 둘레길을 많이 탐방한다. 위례산 금성사 입구의 호계리는 예전의 돌담길이 많이 남아 있어 고즈넉한 시골의 정취를 느끼기에 최고의 명소이며, 위례산성 등산로의 터우리 바위 전망이 매우 좋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