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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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許南橘 |
이칭/별칭 | 허남생(許南生)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내호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권대웅 |
출생 시기/일시 | 1923년 - 허남귤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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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41년 - 허남귤 항일 비밀 결사인 동진회를 조직 |
몰년 시기/일시 | 1945년 1월 8일 - 허남귤 부산 형무소에서 순국 |
출생지 | 허남귤 출생지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내호리 206번지 |
활동지 | 허남귤 활동지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내호리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동진회 조직 |
[정의]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허남귤은 1923년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내호리(內湖里) 206번지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1941년 항일 비밀 결사인 동진회(東進會)를 조직하고 회장으로 활동하다가 체포되어, 1945년 1월 8일 부산 형무소에서 순국하였다.
[활동 사항]
허남귤(許南橘)[1923∼1945]은 1941년 1월 27일 이길우를 비롯한 20대 청년들과 함께 박상노(朴相老)의 집에서 동진회를 결성하였고, 초대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1943년 9월 허남귤은 이상도로부터 폭탄을 인수받기 위하여 만주로 향하던 중 대전에서 경상남도 경찰부 고등과 외사계 형사 유복문(柳福文)에게 체포되었다. 허남귤은 가혹한 고문을 당한 끝에 고문의 여독으로 1945년 1월 8일 부산 형무소에서 옥중 순국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1년에 건국 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