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대소리 에 있는 일제강점기 학무위원이던 강재룡 의 공덕을 기리는 비. 강재룡 의 자선불망비로, 옛 비석 앞에 새롭게 비를 건립하여 같은 내용의 비석 두 개가 함께 있다. 구비에는 건립자의 명단이 없으나, 신비에는 설립자 우광정(禹光政) · 김원식(金元植) 의 이름이 음기되어 있다. ...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문성1리 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관리 김석배 의 공덕을 기리는 비.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일제강점기 토지 수탈이 이루어졌을 때 김석배 의 노력으로 마을 주민들이 토지를 지킬 수 있게 되자 그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마을 주민들이 건립하였다고 전한다. 노은면 에서 지방도 520호선 을 따라...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송암리 에 있는 일제강점기 신니면장 이돈화 의 공덕을 기리는 비. 자세한 경위는 알 수 없으나 일제강점기 때 신니면장을 역임한 이돈화(李敦和) 의 청렴결백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국도 3호선 구 도로를 이용하여 신니면사무소 를 지나 용원저수지 입구에서 우회전하면 매점...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검단리 에 있는 일제강점기 권오석 의 공덕을 기리는 비. 문충공 권근(權近) 의 19대손인 권오석(權五錫) 은 일제강점기인 1911년 「산림법」이 제정되어 등기 없는 산지를 국유화시키려 하자, 개인 사재로 막대한 측량비, 등기료를 부담하여 검단리 의 선산 을 등기 보존하였다. ...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당우리 에 있는 홍기원 의 공덕을 기리는 비. 홍기원 이 고향 후세들을 위하여 사립학교 터를 희사함에 그 뜻을 기리기 위하여 마을 주민들이 1994년에 홍기원 송덕비 를 세웠다. 주덕읍 에서 국도 3호선 을 따라 서울 방향으로 가다가 당우리 쪽으로 우회전한 후 원...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사미리 사미마을 에 있는 일제강점기 구장을 역임한 이철훈 의 공덕을 기리는 비. 일제강점기 때 사미리 의 구장을 역임한 이철훈(李喆薰) 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사미리 주민들이 1942년 8월에 건립하였다. 영덕삼거리 에서 장호원 으로 가는 국도 38호선 을 이용하여 앙성면 ...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원포리 에 있는 대지주 이은우 의 공덕을 기리는 비. 이은우(李殷雨) 는 금가면 원포리 일대의 대지주였는데, 어려움에 처해 있는 마을 주민들을 돕는 데 앞장서 생전에 자선비가 세워졌다. 그러나 이은우 가 비 설립을 극구 사양하자 그 마음을 이해한 이은우 의 친우 네 명이 자선비를 매몰시...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금곡리 아래쇠실마을 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인 후추공(後瘳公) 김신국 의 신도비. 조선 선조 대와 인조 대에 활동한 영중추부사 김신국 의 신도비이다. 이 비는 1994년 11월에 후손들에 의해 건립되었으며, 비문은 국한문 혼용으로 음기되어 있다. 김신국 ...
충청북도 충주시 칠금동 탄금대 에 있는 신립 장군의 순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신립 [1546~1592]은 조선 중기의 무신이며 명...1981년 신립장군 순절비 를 세웠다. 충주시 외곽 서북 방향의 충주 탄금대 내 대흥사 뒤편에 위치하고 있다. 충주 탄금대 는 남한...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충주 임충민공 충렬사 경내에 있는 조선 후기 임경업 의 처 완산이씨 의 정렬을 기린 비. 20세에 임경업 ... 충주목사 한덕필 이 곡식을 내어 비석을 세우고 전말을 기록하였다. 충주시 단월동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 옆 충주 임충민공 충렬사 경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