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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0261
한자 鳳城里
영어공식명칭 Bongse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봉성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오숙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서산군 정미면 봉성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57년 11월 6일 - 충청남도 서산군 정미면 봉성리에서 충청남도 당진군 정미면 봉성리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2012년 1월 1일 - 충청남도 당진군 정미면 봉성리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봉성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373㎢
가구수 80세대
인구[남/여] 167명[남자 81명, 여자 86명]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은봉산(隱峰山) 봉황(鳳凰)의 보호를 상징하는 봉화(烽火) 산맥이 부락 동쪽을 가로막아 둘려 내려 쌓인 곳이라 하여 봉성리(鳳城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해미군 염솔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염솔면 삼봉리와 하봉리를 통폐합해 봉화산 아래이므로 봉우재, 봉성리라 하여 정미면에 편입되었다. 그 후 1957년 11월 6일 법률 제456호에 의하여 정미면이 서산군에서 당진군으로 편입되었다. 2012년 1월 1일 당진군이 당진시로 승격되어 당진군 정미면 봉성리에서 당진시 정미면 봉성리로 개편되었다.

[자연 마을]

봉성리의 자연 마을은 11개이다. 아랫봉성은 봉성리 마을의 아래 지역에 형성되었다 하여 하봉'이라 부른다. 중봉성은 봉성리 마을의 중간에 있다 하여 중봉이라 부른다. 고격골은 옛 통신 수단이었던 고려 시대 역이 위치하였다 하여 고역곡이라 불리다 근래에 들어 농토가 비옥하여 고라실이라 부른다. 진살미는 봉화산부터 마을 중심부를 흘러내린 야산 줄기가 마을 아래까지 이르러 이곳에 마을을 형성하였다 하여 진살리라 한다. 방죽안은 지형이 연화 부수형(蓮花浮水形)이다. 봉성리 중앙을 흐르는 마을 하천에 위치한 곳이며, 옛날 ㄱ 자 모양의 시내를 박남서가 ㄱ 자 부분을 바로잡아 남은 ㄱ 부분을 방죽으로 조성하고 현재까지 방죽으로 남아 있는 곳이다. 동편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흘러내릴 등마루와 같이 형성된 곳으로 매방리를 이룬 양지편을 말한다. 장승배기는 옛날 장승을 세우고 토속 신앙을 숭배하던 곳으로 마을 중앙에 있어 현재 마을 회관이 있는 곳이다. 안골은 부락 동편에 아늑하게 자리한 마을이다. 채골은 원래 채약골[採藥谷]이라 부르는 곳으로 양지바른 곳이라 산나물 등을 채취하던 지역이다. 모래낭골은 부락 내에서 굵은 모래가 많은 곳이었으며, 사관리 평상재와 맥을 같이 하는 곳이다. 근래에 생긴 대형 양계장이 있는 근처로 추정된다. 유관덕골은 봉화산 밑 한적한 곳으로 옛날[고려 시대로 추정] 장례 절차로 시신의 관을 이곳에 일정 기간 유치하였다가 그 잔해[유골]를 매장하였다고 전한다.

[현황]

2016년 11월 기준 봉성리의 면적은 2.373㎢, 가구 수는 80세대, 인구수는 167명[남자 81명, 여자 86명이다. 봉성리에 마을 회관, 경로당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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