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1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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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觀音庵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1동 산3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허인섭 |
이전 시기/일시 | 2011년 - 관음암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 산 29에서 산 31로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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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건립지 | 관음암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 산 29 |
현 소재지 | 관음암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 산 31 |
성격 | 사찰 |
창건자 | 무학 |
전화 | 02-955-4246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 조계사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관음암(觀音庵)은 천축사(天竺寺)의 부속 암자로 무학 대사(無學大師)가 건립하였다.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가 기도하였던 곳으로 전해지나 지금은 천축사와 별개의 사찰로 독립되었다. 창건 이후 내내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 산 29번지에 있었지만, 2011년에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 산 31번지로 이전하였다.
[활동 사항]
매월 음력 초하루 법회, 초삼일 법회, 지장 재일 법회 등 다른 절과 비슷한 기도와 법회가 진행된다. 관음암은 신앙 활동과 함께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 외국 대학생 2명, 우리나라 학생 1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주지의 법명은 성원이며, 신도 수는 300여 명쯤이다. 당우로는 극락 보전, 산신각, 오백 나한전, 석등, 요사채 등이 있다. 극락 보전에는 아미타불을 주불로 하여 양쪽에 협시불을 둔다. 오백 나한전은 큰 바위를 지붕으로 하고 있으며, 앞줄에 석가모니를 비롯한 칠불이 있다. 암자 입구 오른쪽에는 400년 된 전나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