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1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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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草綠-圖書館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3길 9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진선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04년 9월 - 초록나라도서관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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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2006년 4월 - 초록나라도서관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 컨테이너에서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 576-17 상가 건물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2019년 7월 - 초록나라도서관 마을활력소 공간 '초록뜰'로 이전 |
최초 설립지 | 초록나라도서관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 |
주소 변경 이력 | 초록나라도서관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 3길 92[도봉 1동 576-17] |
주소 변경 이력 | 초록나라도서관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181길 65-8[도봉동 573-1] |
현 소재지 | 초록나라도서관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181길 65-8[도봉동 573-1] |
성격 | 사립 도서관 |
면적 | 95.87㎡ |
전화 | 02-956-7956 |
홈페이지 | 초록나라도서관(http://cafe.naver.com/lovedobong)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립 도서관.
[건립 경위]
초록나라도서관은 1996년부터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의 학부모들이 주축이 되어 동화 읽는 어른들의 모임인 ‘또래또’를 결성, 3년간 활동을 펼친 것으로부터 출발하였다. 이후 품앗이를 결성하기도 하고 주부 독서 모임을 갖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해 오다가, 2004년 9월 컨테이너 박스에서 품앗이 수업을 진행하던 중 도봉 초등학교에서 1,500여 권의 아동 도서를 기증받았다. 이에 학부모들은 도봉구 도봉 1동 아이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을 만들기로 의견을 모아 초록나라도서관이 탄생하게 되었다.
[변천]
초록나라도서관은 처음에는 26.45㎡[8평] 짜리 컨테이너 박스를 도서관 건물로 활용하였는데, 이용자가 많아짐에 따라 건물로 이전하려는 목표를 갖게 되었다. 도서관 운영을 맡던 주부들은 기금 마련을 위해 노천카페를 열기도 하고, 가래떡을 만들어 팔기도 하며 수익금을 내 2006년 4월에 도봉구 도봉 1동 576-17번지 95.87㎡[29평] 상가 건물 2층으로 이전하였고, 2019년 7월 마을활력소 공간 '초록뜰'로 이전하여 계속해서 도서관 운영을 해오고 있다.
[현황]
초록나라도서관은 5명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운영하고 있다. 2021년 현재 약 8,064권을 보유하고 있다. 초록나라도서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도서관 안의 자원 활동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데, 공부와 친목을 동시에 다지는 ‘도서관 친구들’, 도봉산을 중심으로 자연과 인간의 생태적 삶에 대해 공부하는 ‘도봉 자연 생태 모임’, 품앗이를 하는 엄마들이 주축이 되어 미술 활동, 종이 접기, 동화 읽기 등의 활동을 하는 ‘방과 후 품앗이 수업’, 저소득 여성 가장의 자녀를 대상으로 직접 책을 배달해 주는 ‘사랑의 책 배달’ 등이 있다. 또 어린이날 기념 책 잔치, 중랑천 생태 탐사, 우리 동네 영화제 등 다양한 소모임과 동아리를 운영하기도 한다.
2019년 7월부터 초록나라도서관 공간을 마을활력소 '초록뜰'로 이전하면서, 마을활력소 공간과 도서관 공간이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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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 현행화 | [변천] 초록나라도서관은 처음에는 26.45㎡[8평] 짜리 컨테이너 박스를 도서관 건물로 활용하였는데, 이용자가 많아짐에 따라 건물로 이전하려는 목표를 갖게 되었다. 도서관 운영을 맡던 주부들은 기금 마련을 위해 노천카페를 열기도 하고, 가래떡을 만들어 팔기도 하며 수익금을 내 2006년 4월에 도봉구 도봉 1동 576-17번지 95.87㎡[29평] 상가 건물 2층으로 이전하였고, 2019년 7월 마을활력소 공간 "초록뜰"로 이전하여 계속해서 도서관 운영을 해오고 있다. [현황] 초록나라도서관은 10명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운영하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장서는 약 1만 100권이며, 이용하는 회원은 약 240명이다. 도서관을 후원하는 회원은 70명,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봉사자는 15명 정도이다. 초록나라도서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도서관 안의 자원 활동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데, 공부와 친목을 동시에 다지는 ‘도서관 친구들’, 도봉산을 중심으로 자연과 인간의 생태적 삶에 대해 공부하는 ‘도봉 자연 생태 모임’, 품앗이를 하는 엄마들이 주축이 되어 미술 활동, 종이 접기, 동화 읽기 등의 활동을 하는 ‘방과 후 품앗이 수업’, 저소득 여성 가장의 자녀를 대상으로 직접 책을 배달해 주는 ‘사랑의 책 배달’ 등이 있다. 또 어린이날 기념 책 잔치, 중랑천 생태 탐사, 우리 동네 영화제 등 다양한 소모임과 동아리를 운영하기도 한다. 2019년 7월부터 초록나라도서관 공간을 마을활력소 "초록뜰"로 이전하면서, 마을활력소 공간과 도서관 공간이 공존하여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