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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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義城金氏 |
영어의미역 | Uiseong Gim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군자리|소이면 금고리|음성읍 동음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규 |
세거지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군자리|소이면 금고리|음성읍 동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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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시기/연도 | 1730년대 전후 |
성씨시조 | 김석(金錫) |
입향시조 | 김준기(金俊起) |
[정의]
김석을 시조로 하고 김준기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연원]
의성김씨(義城金氏) 시조 김석(金錫)은 경순왕(敬順王)의 다섯째아들이자 왕건의 외손이다. 의성군(義城君)에 봉해졌으며 이에 후손들이 본관을 의성으로 하였다. 의성김씨 가문의 조선시대 인물로 김안국(金安國)[1478~1543]은 연산군 때 별시(別試) 문과에 급제하여 경상도관찰사(慶尙道觀察使)와 전라도관찰사(全羅道觀察使) 등을 역임하였다.
『동몽선습(童蒙先習)』·『모재가훈(慕齋家訓)』 등 많은 저서를 남겼다. 김성일(金誠一)은 1568년(선조 1) 증광시(增廣試) 문과에 급제하여 사은사(謝恩使) 서장관(書狀官)으로 명나라에 다녀왔고 통신부사(通信副使)로 일본을 다녀왔으며, 임진왜란 때 진주성을 지키다 전사하였다.
[입향경위]
의성김씨 음성 입향조는 시조의 18세손 김준기(金俊起)이며 영조 때 음성군 소이면 금고리로 와 세거하였다. 또 병자호란 때 전사한 군자감주부(軍資監主簿) 김종립(金宗立)의 후손이 맹동면 군자리에서 세거하였으며, 김석의 19세손 김영일이 음성읍 동음리에서 세거하였다.
[현황]
의성김씨 음성 세거지인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군자리는 통동리 저수지로 인해 마을이 모두 수몰되었다. 소이면 금고리와 음성읍 동음리에 15가구가 세거하고 있다.
[관련유적]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군자리 군자터라는 곳에 김종립 충신문(金宗立 忠臣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