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30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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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電氣爐 |
분야 | 정치·경제·사회/과학 기술,문화유산/유형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영산로 360[오향리 9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윤수 |
제작 시기/일시 | 1966년 - 일본 우라야마(URAYAMA) 제조 주식회사에서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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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98년 - 전기로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 102[감만동 418]에서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영산로 360[오향리 97]로 이전 |
문화재 지정 일시 | 2013년 8월 27일 - 전기로 국가등록문화재 제556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전기로 국가등록문화재 재지정 |
현 소장처 | 철 박물관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영산로 360[오향리 97] |
원소재지 | 동국 제강 부산 공장 -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 102[감만동 418] |
성격 | 제강 시설 |
재질 | 철|내화 벽돌 |
소유자 | 철 박물관 |
관리자 | 철 박물관 |
문화재 지정번호 | 국가등록문화재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 철 박물관에 있는 현대 제강 시설.
[개설]
전기로 는 1966년 국내 최초로 동국 제강 부산 공장에서 국내에 최초 도입하여 제강 시대의 막을 연 유물이다. 바깥쪽은 철판이고, 안쪽은 내화 벽돌로 되어 있어 열에 견딜 수 있게 만들어졌다. 1998년 철 박물관으로 이전되었고, 2013년 8월 27일 국가등록문화재 제55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전기로 제강 과정에 따른 일련의 설비인 대형 파쇄추, 전기 마그네트, 전기로, 슬래그박스, 후크, 레이들, 턴디시, 몰드 튜브 등이 보존되어 야외에 전시 중이다.
[특징]
1963년 일본 우라야마(URAYAMA) 제조 주식회사에서 제작하여 동국 제강 부산 공장에 설치된 15t 규모의 아크 전기로(Electric Arc Furnace)이다. 1966년 가동을 시작하여 1980년까지 철을 제조하였다.
[의의와 평가]
1966년 처음 가동을 시작하여 1980년까지 15년간 140만여 t의 철을 생산하였는데, 이는 경부선 철도를 60번이나 건설할 수 있는 양이다. 1960년대 우리나라 근대화 산업을 견인한 철강 산업의 시초가 되는 산업 시설물로 중요한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