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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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平里- |
영어공식명칭 | Saw-leaf Zelkova of Cheongpyeong-ri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 38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손승호 |
최초 식재 시기/일시 | 1720년경 - 청평리 느티나무 식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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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0월 15일 - 청평리 느티나무 보호수 지정 |
소재지 | 청평리 느티나무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 380 |
학명 | Sawleaf Zelkova |
생물학적 분류 | 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 |
수령 | 약 300년 |
관리자 | 청평2리장 |
보호수 지정 번호 | 가평군 제20호 보호수 |
[정의]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에 있는 보호수.
[개설]
보호수는 가평군에 있는 나이가 많은 나무, 덩치가 큰 나무, 또는 희귀한 나무를 특별히 보호하거나 증식할 가치가 있어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지정된다. 청평리 느티나무는 1982년 10월 15일 가평군 제20호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수령은 약 300년이다.
[형태]
청평리 느티나무의 높이는 약 23m이고, 가슴 높이의 둘레는 6.2m에 달한다. 지면에서 약 2m 지점까지는 굵은 줄기 하나가 뻗어 있으며, 그 윗부분에서 여러 갈래의 줄기가 사방으로 뻗어 있다. 느티나무의 전체적인 모양은 원형에 가깝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일제강점기 말 당시 마을의 서당 훈장으로 있던 조동준(趙東駿)이 청평리 느티나무 그늘에서 학생들을 교육했다고 한다.
[현황]
청평리 느티나무는 청평면 청평리 잠곡마을에 있다. 1720년경에 식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평리 느티나무의 주변은 돌담으로 터를 돋우었으며, 주위로는 철제 담을 설치해 놓았다.
청평리 느티나무 옆에는 정자가 설치되어 있어 마을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 또는 휴식처로 이용된다. 느티나무와 함께 있던 옛 마을은 거의 사라졌으며, 경춘선 철도의 청평역이 근처에 새롭게 만들어짐에 따라 나무 주위에 도로가 새로 개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