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거창군에 있는 노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시설.

[개설]

거창군 노인 복지 센터는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산업화, 도시화, 핵가족화로 가족 지지가 약화된 소외 계층 노인 세대에 각종 재가 복지 사업을 통해 안정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 복지 의식을 고취시켜 지역 사회의 발전과 공동체의 구현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설립 목적]

사회의 현대화, 산업화 및 고령화로 인하여 노인 문제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환경 속에서 경제적·정신적·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복지 사각 지대 노인들에게 방문 요양 일상생활 지원을 비롯한 각종 필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 내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예방적 복지 실현 및 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인 실천 방법으로는 기능 장애 노인은 신체 기능 회복을 통해 재활을 도우며, 양질의 영양 공급과 건강 관리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대인관계와 친목을 통해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며, 심리적 안정감을 조성하고 소외감을 극복하도록 정서적 지지를 하며, 부양자의 부양 부담을 감소시켜 가족 기능을 강화한다.

거창군 노인 복지 센터는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이유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어르신이 있는 가정에 가정 봉사원을 파견하여 어르신의 생활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의 삶을 건강하고 건설적으로 유지하며 아울러 지역 사회의 발전과 공동체의 구현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3년 6월 27일 중촌 교회 유수상 목사 개인 신고 시설로서 설립 설치 운영 신고를 했다. 2003년 11월 20일 사회 복지 공동 모금회 ‘노인 이동 차량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2005년 1월 5일 사회 복지 법인 한국 장로교 복지 재단으로 변경 설치 운영을 하였다. 2006년 6월 16일 사회 복지 공동 모금회 이동 복지관 사업으로 "이동 목욕 차량" 2.5톤에 선정되었다. 2006년 9월 1일 복지부 지침에 따라 기관 명칭을 ‘거창군 노인 복지 센터’로 변경하였다. 독거노인 복지 서비스 ONE-STOP 지원 센터로 지정되었다. 2007년 3월 20일 노인 일자리 사업을 수행했다. 2007년 6월 1일 독거노인 생활 지도사 파견 사업 단체로 지정되었다. 2008년 2월 18일 보건 복지부에 의해 2007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 파견 사업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08년 4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장애인 이동 목욕 차량 사업을 시행하였다.

2010년 6월 18일 건강 보험 공단과 연계하여 안 먹는 약 수거 활동을 시작하였다. 2010년 6월 30일 노인 복지 센터 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2011년 2월 가사 간병 서비스 사업,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사업[방문 목욕]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2011년 5월 2010년 재가 장기 요양 기관 평가 방문 요양 우수, 방문 목욕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2년 2월 농어촌 희망 재단 농어촌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금 1,500만 원을 받았다. 2012년 12월 노인 돌봄 기본 서비스 사업 생활 관리사 이옥순이 장관상 표창을 받았다. 2012년 2월 2012년 재가 장기 요양 기관 평가 방문 요양, 방문 목욕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2년 12월 밝은 눈, 맑은 소리, 건강한 노후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2012년 2월 독거노인 종합 지원 센터 여름 무더위 학교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2012년 12월 노인 돌봄 종합 서비스 사업에서 사업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3년 5월 2012년 재가 장기 요양 기관 평가 방문 요양, 방문 목욕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3년 6월 21일 독거노인 장수 사진 촬영을 하였다. 2013년 6월 27일 거창 노인 복지 센터 창립1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 2013년 7월 독거노인 종합 지원 센터 여름 무더위 학교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2013년 11월 노인 돌봄 종합 서비스 사업에서 사업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4년 3월 독거노인 응급 안전 돌보미 서비스 사업을 시행하였다. 2014년 2월 11일 2013년 재가 노인 지원 서비스 사업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4년 4월 30일 기관 내 전체 종사자[약 90여 명]이 제주도에서 워크숍 및 힐링 캠프를 가졌다. 2014년 9월 3일 기관 명칭이 ‘거창 노인 복지 센터’에서 ‘거창 노인 통합 지원 센터’로 변경되었다.

2015년 1월 3일 독거노인 ONE-STOP 지원 센터가 폐지되고 노인 돌봄 기본 사업이 통합 운영되었다. 2015년 3월 독거노인·중증 장애인 응급 이전 지역 센터로 지정되었다. 2015년 4월 24일 2014년 재가 장기 요양 기관 평가 방문 요양, 방문 목욕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현황]

경상남도 거창군 60세 이상 노인 천 명 당 노인 여가 복지 시설 수는 2015년에 22.07개[2014년 22.55개, 2013년 22.90개]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노인 복지 시설 시설 수는 448개소이고, 생활 인원 수는 777명이다.

[사업]

재가 노인 지원 서비스 사업의 목적은 경제적·신체적인 이유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복지 사각지대 노인들에게 일상생활 지원, 상담, 사례 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예방적 복지 실현 및 사회안전망 구축이다.

노인 돌봄 기본 서비스 사업의 목적은 독거노인에 대한 생활 실태 및 복지 욕구 파악, 정기적인 안전 확인,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및 조정, 생활 교육 등을 통해 독거노인에 대한 종합적인 사회 안전망 구축이다.

독거노인·중증 장애인 응급 안전 서비스 센터의 목적은 독거노인·중증 장애인에게 가사·화재·활동 감지기 및 응급 호출 버튼 등을 설치하여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는 것이다.

노인 돌봄 종합 서비스 사업의 목적은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가사·활동 지원 또는 주간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된 노후 생활 보장 및 가족의 사회·경제적 활동 기반 조성이다.

가사 간병 서비스 사업 목적은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 소년소녀 가정, 한 부모 가정 및 중증 질환자에게 가정에서 간병 가사지원 등 사회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생활 안정 및 자립 기반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장기 요양 사업부[방문 요양, 방문 목욕]의 목적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목욕이나 집안일 등 일상생활을 혼자서 생활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신체적 활동·가사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노후 생활의 안정과 그 가족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사회 보험 제도이다.

노인 사회 활동 지원 사업 목적은 노인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활동을 지원하여 노인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