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평화동에 있는 도심 재생 관련 기관.

[개설]

김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도시 재생에 대한 욕구 충족 및 복잡한 도시문제의 해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효과적인 도시 운영을 위한 지원 기관이다.

[설립 목적]

김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원도심에 대한 새로운 비전 탐색과 생동하는 도심을 만들기 위하여 민·관 협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도시 재생을 실현을 지원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변천]

2014년 도시 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었다. 2016년 도시 재생 관련 국비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 도시 재생 사업의 규모가 커지자 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지원기구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도시재생지원센터를 개소하여 관련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경상북도 김천시 평화길 89[평화동 255-5]에서 경상북도 김천시 평화길 134[평화동 320-16]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김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김천시 자산골 새뜰마을 사업, 평화동 도시 재생 사업, 황금동 도시 활력 증진 사업, 감호지구 도시 재생 뉴딜 사업 등 도시 재생 활성화 지역을 기획 및 발굴하여 지원하고, 주민협의체 및 마을관리협동조합을 지원하는 등 주민 참여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도시 재생 사업 관련 교육 및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현황]

김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상북도 김천시 평화길 134[평화동]의 복합문화센터 3층에 있으며, 2021년 현재 센터장 1명, 사무국장 1명, 팀장 2명, 팀원 1명, 총무과장 1명 등 총 6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도시의 성장을 지탱해 온 원도심의 기능이 경제, 사회 변화 등으로 인해 점점 약화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 서비스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관련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여 원도심 도시 재생 활성화 및 지역 주민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