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에 있는 도축업체.

[설립목적]

국일기업은 소, 돼지, 말, 양 등 가축 관련 도축 및 도매를 통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92년 2월 공주군 의당면 수촌리 614번지에 국일기업을 설립한 후, 2002년 3월 사업장 지번을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 910·911로 정정하였다. 대표이사는 국중택에서 진수만으로 변경되었다. 같은 해 12월 1차 자본금 증자와 더불어 대표이사가 서승영으로 변경되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정부보조금 4억 원을 지원 받아 도축장 현대화 사업을 실시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요 사업은 도축한 소, 돼지, 말, 양 등의 도매업과 축산물 등급판정소 운영이다. 축산물 등급 판정은 ‘축산법’ 제41조에 의거하여 축산물 등급을 판정하고 ‘농림부령’이 정하는 소정의 등급 판정 수수료를 받는 것이다. 축산물 등급판정소의 주요 기능으로는 축산물 등급 판정, 축산물 등급에 관한 교육 및 홍보, 축산물 등급 판정 기술의 개발, 축산물 등급판정사의 양성 등이다.

[현황]

국일기업은 법인 회사로 대지 면적은 6,064㎡, 건물 면적은 1,769㎡이다. 상시 근무 종업원은 총 32명이다. 2007년 현재 총 자산은 4억 4800만 원, 연 매출액은 8억 9500만 원이다. 도축품은 전량 내수용으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