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20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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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龍里龍江距離祭 |
영어의미역 | Village-Ritual Ceremony of Daeryong2-ri Yonggang Village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무형 유산 |
유형 | 의례/제 |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 대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훈성 |
성격 | 거리제|마을 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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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례시기/일시 | 음력 1월 15일 |
의례장소 | 마을 입구 용강 삼거리 |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 대룡리 용강에서 음력 정월 보름에 지내는 마을 제사.
[연원 및 변천]
대룡리 용강 거리제가 벌어지는 용강은 용못 안쪽으로 땅속에 냇물이 있어 이곳으로 이무기가 다니며 100년 동안 정성을 드렸다는 전설이 담긴 곳이다. 대룡리 용강 거리제는 매년 음력 정월 15일 저녁에 행해지는데, 마을 사람들에 따르면 거리제는 일제강점기 이전부터 행해졌다고 한다. 그때 당시 이용했던 제단이 여전히 남아 있다.
[현황]
지금도 매년 음력 정월 15일 저녁에는 공주시 신풍면 대룡리 용강 삼거리에서 대룡리 용강 거리제를 지낸다. 제수로 돼지 한 마리와 떡을 마련하며, 마을 사람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 대룡리에서는 기우제나 두레 등의 민속이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용강의 거리제만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