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565 |
---|---|
한자 | 金東守惠績碑 |
영어의미역 | Memorial Monument for Gim Dongsu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쾌빈리 3-1[대가야로 1529]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정동락 |
성격 | 비석|혜적비 |
---|---|
건립시기/일시 | 1943년 5월 28일 |
관련인물 | 김동수 |
재질 | 화강암 |
높이 | 170㎝[비신] |
너비 | 38㎝[비신]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쾌빈리 3-1[대가야로 1529]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쾌빈리에 있는 김동수의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
[건립경위]
김동수는 수리시설이 좋지 않던 시절의 보도감(補都監)으로서 헌신 노력하여 쾌빈리에서 고아리[치사리]까지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그 공덕을 기리기 위해 1943년 5월 지역 주민들이 비를 건립하였다.
[위치]
대가야읍에서 운수면 방향으로 난 국도 33호선을 따라가다 보면 쾌빈교가 나오고 그곳에서 800m 정도 직진하면 좌측에 해동디오펠리스아파트가 나온다. 해동디오펠리스의 진입로 조금 못 미친 국도변에 김동수 혜적비가 세워져 있다.
[형태]
비신의 비문은 뚜렷하여 대부분 판독이 가능하다. 비는 하부에 단을 두고 비신과 지붕돌[옥개석]을 갖추고 있다. 비신의 높이는 170㎝, 너비 38㎝, 두께 13㎝이며, 지붕돌은 높이 40㎝, 너비 62㎝, 두께 35㎝이다.
[금석문]
비신의 비문은 전면(前面)에 새겨져 있으며, ‘보도감김공동수혜적비(洑都監金公東守惠績碑)’라고 음각되어 있다. 또, 우측 측면에는 ‘소화이십팔년오월이십팔일(昭和二十八年五月二十八日)’이라 각자되어 있어, 일제강점기인 1943년 5월에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현황]
원래 해동디오펠리스아파트의 진입로 바로 옆에 세워져 있었는데, 진입로를 개설하면서 현재 위치로 약간 옮겨 놓았다. 도로 변에 약간의 공지를 확보하여 비석을 세웠으며, 주변에는 별도의 시설이 갖춰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