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구미시 관할 선거 관리 기관.

[설립목적]

경상북도 구미시의 공정한 선거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3년 2월 21일 경상북도 제9지역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설치되어 선산군과 군위군의 투표구를 관할하였다. 이후 1973년 1월 20일 선산군·군위군과 성주군·칠곡군을 관할하는 경상북도 제8지역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칠곡군 소재)로 변경되었다. 1978년 3월 15일 구미시와 선산군·군위군과 성주군·칠곡군을 관할하는 경상북도 제7지역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구미시 소재)로 변경되었다. 1981년 1월 29일 성주군은 경상북도 제10지역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로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구미시 갑·을 선거관리위원회로 변경되었다가 1998년 11월 1일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로 통합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선거 관리, 국민 투표 관리, 위탁 선거 관리, 정당 사무 관리, 각종 후원회 관련 사무, 정치 자금 사무 관리, 선거 정치 제도 연구, 공명선거 홍보, 선거 투표 관리, 선거 감시 단속 활동, 민주 시민 교육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터치스크린 투표시스템 체험, 공명이와 사진 찍기, 금품기부 상시제한 리플릿 응모, 홍보용 풍선 나누어주기 등 공명선거 홍보 관련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 외 각급 학교의 학생회 선거 지원 사업(토론회, 전자투표)도 실시하였다.

[현황]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담당하는 읍·면·동 수는 27개이며, 투표구 수는 93곳, 인구는 42만 65명이며, 선거인 수는 32만 1096명, 16만 5,481세대, 예상 거소투표자 수는 738명이다. 그리고 관할 국회의원 선거구는 2개, 도의원 선거구는 6개, 구·시·군 의원 선거구는 8개로 되어 있다. 조직은 8명의 선거관리위원을 비롯하여 사무국장 1명, 지도담당관 1명, 관리계 4명, 지도홍보계 3명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