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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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居依洞 |
영어음역 | Geoui-dong |
이칭/별칭 | 거의곡,거리실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거의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안귀남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거의동(居依洞)은 일제강점기에 ‘의지해서 사는 마을’이란 뜻을 담아 지은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원래는 거의곡(居義谷)이라 하여 당시 크게 의로운 사람이 살던 곳이란 뜻이었으나, 일제강점기 행정구역을 정리할 때 가난하여 일본에 의지해서 사는 마을이란 뜻으로 바꾸어 오늘에 이른다. 거의, 명동, 용수골, 참깨실, 구룡곡, 시집마 등의 자연마을이 통합되어 거의1동과 거의2동이 되었다. 1972년 거의2동 마을 안길이 포장되었고, 1981년 거의1동 농로가 개설되었다. 1986년 거의1동 진입로가 포장되었고, 1988년 거의2동 진입로가 포장되었다. 1989년 거의1동 진입로가 연장되었다.
[자연환경]
구미2공단을 지나 옥계 삼거리에서 양호동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 서쪽으로 양호동, 동쪽으로 옥계동과 접하며 마을 앞을 흐르는 한천이 낙동강으로 흘러든다. 남쪽에 거의들, 동쪽에 거의보가 있다.
[현황]
구미시 양포동에 속하는 지역으로, 2009년 1월 현재 면적은 3.94㎢이며, 총 596가구에 1,586명[남 829명, 여 75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