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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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善基洞 |
영어음역 | Seongi-dong |
이칭/별칭 | 선주터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선기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손인옥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고려시대에 선주부(善州府)가 있어 선주터 또는 선기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 선주군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선기동·오동동·장흥동·신기동 일부·관동 일부·고기동 일부·가암동 일부·아포면 송촌동·숭산동 일부를 병합하여 선산군 구미면 선기동이 되었다. 1978년 구미시 선기동이 되었고, 1995년 선주동 관할이 되었다. 1999년 3월 원남동과 선주동이 선주원남동으로 통합됨에 따라 행정동인 선주원남동 관할이 되었다.
[자연환경]
금오산 북쪽에 있는 마을로 서쪽에 대성지가 있어 관개수 자원이 풍부하다. 선기천이 마을 앞을 지난다.
[현황]
2009년 2월 현재 면적은 4.0㎢이며, 총 280가구에 730명[남 400명, 여 33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북쪽으로 형곡동, 동쪽으로 원평동과 접하며, 네 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경부선 철도와 국도 1호선이 마을 앞을 지난다. 2008년부터 대규모 주거 단지가 조성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