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8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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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白用基不忘碑 |
영어의미역 | Baek Yonggi's Monumental Stone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무수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박재관 |
성격 | 금석각류|송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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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일반형 비석 |
건립시기/일시 | 1907년 |
관련인물 | 백용기(白用基) |
재질 | 화강암 |
높이 | 139㎝ |
너비 | 40.5㎝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무수리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무수리에 있는 조선 말의 인물 백용기 선정비.
[건립경위]
백용기는 19세기말인 1889년(고종 26)에 통정대부 돈녕부도정에 임명된 바 있는 인물로서, 자신의 사재를 털어서 빈민을 구제하고 불가에 시주하는 등의 공로를 기려 백성들이 비를 세웠다.
[위치]
구미시 무을면 무수리 무수골의 새마을회관 뒤쪽에 있다.
[형태]
높이 112㎝, 너비 40.5㎝, 두께 16.5㎝의 비신을 세우고, 그 위에 팔작지붕의 덮개돌을 얹은 형태다. 덮개돌은 높이 27㎝, 너비 69㎝, 두께 45㎝이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는 ‘통정대부백용기선정불망비(通政大夫白用基善政不忘碑)’라 새겨져 있고, 오른쪽 면에 ‘소화십이년칠월일(昭和十二年七月日)’이라 각자되어 있어 이 비가 1937년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현황]
비석은 백중휘 효자각의 담장 바깥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석의 상태는 양호하나 주변 관리가 잘 되어 있지 않다.
[의의와 평가]
자기 희생을 통해 백성들의 구제와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의 모범으로 기억될 만한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