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동부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 정직하고 예절 바른 어린이, 더불어 실천하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꿈은 크게, 생각은 깊게, 행실은 바르게’이다.

[변천]

1908년 7월 1일 사립 창선학교로 개교하였다. 1911년 7월 25일 선산공립보통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41년 선산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가 1996년 3월 1일 선산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9년 9월 1일 봉천초등학교를 선산초등학교 봉천분교장으로 편입하였다. 2007년 2월 28일 봉천분교장은 폐교되었다. 2014년 9월 1일 제33대 손기영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5년 12월 16일 다목적 강당을 개관하였다. 2016년 2월 19일 제104회 졸업식을 통해 103명이 졸업하여 총 22,94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2002년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인성계발 시범학교를 운영하였다. 2005년 10월 26일 혁신과제 우수교로 선정되었다. 2006년 3월 1일 교육부 지정 방과 후 교실 운영 시범학교로 선정되어, 가베, 컴퓨터, 댄스스포츠, 로봇 제작, 바이올린, 속독, 수묵화, 한자, 영어, 핸드볼 등의 방과 후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2008년 3월 1일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영어 몰입 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되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최삼택/작곡 이홍렬)

낙동강 굽이굽이 흐르는 가에/ 유서 깊은 내 고장에 태어난 우리/ 비봉산 아침햇살 정기 받아서/ 이어받을 슬기와 드높은 기상/ 천만대 이어나갈 높푸른 희망/ 우리 모두 힘을 모아 길이 빛내리.

(2) 교목: 향나무는 사시사철 푸르름과 향기를 자랑한다. 육중하고 믿음직스런 모습은 역사와 전통을 지녔고, 변함없는 푸르름은 절개와 충성심을 담고 있다.

(3) 교화: 개나리는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봄소식을 전해 주는 꽃으로 희망을 나타낸다. 개나리처럼 희망찬 내일을 향해 맑고 착한 마음을 가꾸어 나가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24학급에 538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4학급 82명, 2학년은 4학급 96명, 3학년은 3학급 71명, 4학년은 4학급 89명, 5학년은 4학급 95명, 6학년은 4학급 104명, 특수 학급은 1학급 1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4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5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28개의 일반 교실과 1개의 교과 교실, 5개의 특별 교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