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2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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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龜尾雙巖古宅 |
영어음역 | Gumi Ssangam Gotaek |
영어의미역 | Cheo Sanghak's House in Gumi |
이칭/별칭 | 쌍암고택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해평리 239[해평2길 40]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영진 |
문화재 지정 일시 | 1979년 12월 31일 - 구미 쌍암고택 국가민속문화재 제105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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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구미 쌍암고택 국가민속문화재 재지정 |
성격 | 살림집 |
건립시기/일시 | 1731년 |
정면칸수 | 4칸 |
측면칸수 | 2칸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해평리 239[해평2길 40] |
소유자 | 최상학 |
문화재 지정 번호 | 국가민속문화재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해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사대부 양반의 살림집.
[개설]
집 근처에 두 개의 큰 바위가 있어 쌍암고택(雙巖古宅)이라고 부른다. 본래 안채, 대문채, 안대문채, 사랑채, 사당 등 다양한 부속채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작은사랑채 등 부속채들은 소실되었다. 1979년 12월 31일 국가민속문화재 제10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민속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사랑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기와집이다. 평면 구성은 왼쪽 2칸에 온돌방을 田자형으로 배치하였고, 오른쪽 2칸에는 우물마루를 깔았는데, 대청 뒤쪽 1칸에는 제청을 마련하였다. 안채는 ㅡ자형의 중문간채와 ㄷ자형의 정침이 튼 ㅁ자형의 배치를 하고 있다. 안채에 6칸 크기의 대청을 두었고, 대청 벽에는 탁자형 시렁을 설치한 점이 특이하다. 또 사랑채가 안채와 분리될 뿐 아니라 별당형으로 꾸며졌으며, 사랑채의 제청을 한 단 높여 품격을 부여한 점이 특이하다.
[의의와 평가]
소실된 일부 부속 건물을 제외하고 현존하는 건물은 최근에 정비 보수를 하여 보존되고 있다. 경상북도 지방에 보이는 사대부 양반가의 전형을 보여주는 주택으로 본래의 건물들이 복원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