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김수남은 1919년 3월에 일어난 군산 공립 보통 학교 방화 시위를 주동하였다. 1919년 3월 5일 영명 학교[현 군산 제일 중·고등학교] 학생을 중심으로 벌어졌던 독립 만세 운동이 있은 뒤에 군산 공립 보통 학교 학생들도 비밀리에 만세 운동을 계획하였다. 이 거사의 중심 인물은 군산 공립 보통 학교 학생인...
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장재동은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동 중 하나로, 흥남동 동쪽에 있다. 1949년 군산부가 군산시로 개편되면서 군산부 장서정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장재동으로 개설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장재동은 옥구군 미면 지역이었다. 1940년 옥구군 미면 둔율리의 일부가 군산부(群山府)에 편입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