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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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橫境島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유미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2년 8월 8일 - 횡경도「독도 등 도서 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특정 도서 제107호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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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간 | 횡경도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
성격 | 섬 |
면적 | 0.71㎢ |
둘레 | 5㎞ |
높이 | 75.2m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에 속하며 선유도를 중심으로 한 섬 중 유일한 무인도.
[개설]
횡경도는 고군산 군도에 속한 섬이며, 선유도를 중심으로 한 섬 중 유일한 무인도로 소횡경도와 횡경도로 나뉘어져 있다. 전체 면적은 0.71㎢, 해안선 길이 5㎞, 해발 고도 75.2m이다.
횡경도에는 8m 높이로 우뚝 솟아 선박의 길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 할배 바위가 있는데, 장자도의 할매 바위의 상대인 장자 할배 바위라고 부른다. 그밖에도 멀리서 볼 때 거북이가 목을 빼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거북 바위는 자라여라 부르기도 한다.
[자연 환경]
횡경도는 타포니[암석의 측면에 벌집처럼 파인 구멍], 해식애[해안에 생긴 낭떠러지], 해식동[해안에 생긴 동굴]과 기암 괴석이 발달되어 있고, 소사나무, 곰솔의 식생이 양호하여 「독도 등 도서 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특정 도서 제107호로 지정되었다.
[현황]
횡경도는 고군산 군도에 속한 무인도로, 수산업의 중심지이며 조기·삼치·갈치·전광어 등 난해성 어종이 많다. 거북 바위를 중심으로 많은 낚시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