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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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先陽洞 |
이칭/별칭 | 산상정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선양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완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군산시 선양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열한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명칭 유래]
“선양”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다. 1949년 옥구군 북면 일부가 군산시 선양동으로 개칭되었다.
[형성 및 변천]
전라북도 군산시 선양동은 옥구군 북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에 주변 여러 마을을 병합하고 “둔율리”라는 명칭을 붙여 미면에 편입시켰다. 1932년에 “산상정(山上町)”으로 개편되었고, 1946년에 “선양동”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973년에 둔율동과 창성동을 병합하였고 1998년에는 명산동을 통합하였다. 2008년 2월 4일 월명동이 관할하는 법정동으로 개편되었다.
[현황]
전라북도 군산시 선양동은 군산시의 동(洞) 지역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중앙로 3가동과 중동, 서쪽으로 오룡동과 신풍동, 남쪽으로 삼학동, 북쪽으로는 명산동이 이웃해 있다.
군산시 원도심 지역에 속하는 주거 지역이다. 군산시의 도시 주거 환경 개선 사업 1단계가 완료되었다. 선양동 일대의 고지대는 노후된 불량 주택 밀집 지역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개선 사업이 진행되었다. 임대 주택 건설과 해돋이 공원 조성 등 총 열여섯 개 지구에 사업비 301억원을 투입하여 2009년 1단계가 완료되었다. 구불길 중 6-1 탁류길이 선양동 해돋이 공원을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