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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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京岩洞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복웅 |
개설 시기/일시 | 1954년 -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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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54년 -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 일부와 경포동을 경암동으로 통합 |
공공 기관 | 경암동 주민 센터 -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 3길 56[군산시 경암동 636-37] |
성격 | 법정동 및 행정동 |
면적 | 1.22㎢ |
가구수 | 3,872세대 |
인구[남,여] | 8,435명[남: 4,344, 여: 4,091]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은 군산시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으로, 군산 시청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명칭 유래]
“경암”이라는 명칭은 조선 시대 지도와 기록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경암”이라는 명칭의 유래는 해당 지역의 이전 명칭인 “구암”에서 “암”과 “경포”에서 “경”을 따서 만들었다는 설과 설애 장터 가까이에 있는 서래산에 화강암으로 된 돌산이 있었는데, 설애 포구[京浦]에 있는 돌산이라 하여 “경암(京岩)”이라 했다는 설 두 가지가 있다.
[형성 및 변천]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 지역은 조선 시대 옥구현 북면과 임피현 서사면에 속해 있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임피군 서사면 구암리와 조천리 등을 통합해 옥구군 개정면 구암리를 개설하였다. 1937년에는 군산부 구암정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1947년 군산시 구암동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후 1954년에는 구암동의 일부와 경포동을 병합해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을 개설하였다.
[자연 환경]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의 북쪽은 금강 하구에 접하고 있으며, 경암동의 서쪽에 있는 경포천이 북쪽에서 시작하여 남쪽으로 관통한다.
[현황]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은 2013년 1월 현재 면적은 1.22㎢이며 가구 수는 총 3,872가구에 8,435명[남: 4,344, 여: 4,091]의 주민이 살고 있다. 군산시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강과 접하고 있다. 동쪽은 구암동, 서쪽은 흥남동, 남쪽은 조촌동, 북쪽은 금강 건너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과 이웃한다.
1980년 제 3토지 구획 정리 지구로서 주거 지역과 준공업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암 로터리 및 군산 고속버스 터미널과 군산 시외버스 터미널이 자리잡고 있는 교통 중심 지역이다. 2001년에 이마트 군산점이 들어서면서 상권이 형성되기 시작하여 군산의 상업 중심지가 되어가고 있다. 교육 시설로 중앙에 구암 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고, 군산 경찰서가 위치해 있는 지역이다. 군산 화력 발전소 자리에 2009년 L.N.G. 복합 화력 발전소가 재건립되어 운영중에 있으며, 경암동 철길 마을은 관광객과 사진 작가들이 많이 찾는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