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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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鶴洞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복웅 |
개설 시기/일시 | 1952년 7월 14일 - 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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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2008년 2월 4일 - 전라북도 군산시 오룡동이 삼학동으로 통합 |
공공 기관 | 삼학동 주민 센터 - 전라북도 군산시 미원로 17[군산시 오룡동 827-1] |
성격 | 행정동 및 법정동 |
면적 | 39.9㎢ |
가구수 | 1,577세대 |
인구[남,여] | 3,756명[남: 1,989, 여: 1,767]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은 행정동이자 법정동으로서 금광동, 삼학동, 오룡동을 관할한다.
[명칭 유래]
“삼학”이라는 지명은 동 내에 있던 모시산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모시산은 조선 시대 서울로 보내는 화물 중 한산 모시와 나포 숫골의 삼베 등을 말리던 장소였다. 이 산에 말뚝을 박아 모시나 삼베를 건조시켰는데 바닷바람에 너울거리는 그 모습이 마치 수천 마리의 학과 같아 “삼학”이라 명명했다는 설이 있다.
[형성 및 변천]
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은 조선 시대에는 옥구현 북면 둔율리 지역이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군산부 북면의 둔율리, 발산리, 오룡리 등을 병합하여 옥구군 미면 둔율리로 편제되었다. 1932년과 1940년에 군산부에 편입시키면서 “남정(南町)”이라 이름 붙였다. 1949년 8월 15일 군산시 남정동으로 변경되었다가, 1952년 7월 14일에 남산동, 경원동, 도원동을 통합하여 삼학동이라 이름을 바꾸었다. 이후 2008년 2월 4일 오룡동이 삼학동에 통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연 환경]
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은 고도 90m 내외의 낮은 구릉성 산지에 시가지와 주택가가 분포하고 있다.
[현황]
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은 2013년 1월 현재 면적은 39.9㎢이며 세대 수는 총 1,577세대에 3,756[남: 1,989, 여: 1,767]의 주민이 살고 있다. 군산시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중앙로 3가동과 미원동에 접해 있다. 서쪽으로 오룡동과 신풍동, 남쪽으로 흥암동, 북쪽은 선양동에 이웃하고 있다.
1970년대 구획 정리 사업으로 개발된 주택 밀집 지역이 형성되어 있고 구릉 지대에 도심 정비 지역 또한 형성되어 있다. 삼학동 고지대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하여 316세대의 공동 주택이 건립되어 있다. 도심권에 위치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인접 동 민원 처리량이 증가하고 있다. 행정동이자 법정동인 삼학동은 금광동과 오룡동을 포함하여 3개 법정동, 20개 통, 93개 반을 관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