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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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明洞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복웅 |
개설 시기/일시 | 1946년 - 군산부 월명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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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65년 2월 24일 - 법정동을 신창동, 월명동으로 하고 행정동을 월명동으로 함 |
변천 시기/일시 | 1998년 10월 1일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1가동,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의 관할로 통합 |
변천 시기/일시 | 2008년 2월 4일 - 선양동, 월명동의 관할로 통합 |
공공 기관 | 월명동 주민 센터 - 전라북도 군산시 구영 6길 51[군산시 월명동 2-1] |
성격 | 행정동 및 법정동 |
면적 | 1.15㎢ |
가구수 | 3,861세대 |
인구[남,여] | 8,275명[남: 4,235, 여: 4,040]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은 월명동, 신창동, 중앙로 1가동, 영화동, 장미동, 선양동, 둔율동, 창성동, 명산동, 송창동, 개복동을 관할한다.
[명칭 유래]
“월명”이라는 지명은 월명 공원이 위치한 월명산에서 유래하였으며, 조선 후기 고문헌과 고지도에서 관련한 명칭을 찾을 수 없다.
[형성 및 변천]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은 조선 시대 옥구현 북면 지역이었다. 1910년 군산부에 편입되었고, 1914년 군산부의 정(町) 지역으로 편제되었다. 1932년 10월 1일 신흥동 일부를 갈라서 전정이라 칭하였다. 이후 1946년 일본식 동명 변경에 의해 월명동으로 개칭하였다. 1949년 8월 15일 군산부가 군산시로 바뀌면서 동명 편제 변경에 의해 신창동, 중앙로 1가동, 금동으로 분리하였다. 1965년 2월 24일 법정동을 신창동, 월명동으로 하고 행정동을 월명동으로 개편하였다. 1973년 5월 29일 법정동을 중앙로 1가동, 영화동, 장미동으로 하고 행정동을 중앙로 1가동으로 개편하였다가, 1998년 10월 1일 월명동과 중앙로 1가동을 통합하여 월명동으로 개편하였다. 2008년 2월 4일 행정동 월명동과 선양동을 통합, 월명동으로 개편하였다.
[자연 환경]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의 서쪽으로 월명산 등 고도 80m 내외의 구릉성 산지가 분포하고 북쪽으로 금강 하류에 접하고 있다.
[현황]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은 2013년 1월 현재 면적은 1.15㎢이며 가구 수는 총 3,861가구에 8,275명[남 4,235명, 여 4,04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군산시의 북쪽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흥동, 금동, 신창동, 명산동, 송풍동, 금광동, 신풍동을 이웃하고 있다. 1899년 군산항의 개항과 함께 시가지로 발전하였다. 월명산과 금강이 접해 있으며 월명동, 신창동, 중앙로 1가동, 영화동, 장미동, 선양동, 둔율동, 창성동, 명산동, 송창동, 개복동 등 열한 개 법정동에 3,861세대 8,3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군산의 근대 역사를 볼 수 있는 지역이다. 특히, 근대 역사 문화재 및 전통 가옥들이 다수 보존되고 있어 군산의 근대 역사 테마 관광 명소로 부상하고 있으며 각종 영화 촬영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