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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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日光寺小佛坐像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수심길 71-26[여방리 697-3]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조인진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여방리 일광사 경내에 봉안된 소불좌상.
[개설]
일광사 소불좌상은 돌로 만든 후 개금을 한 작은 불상으로, 군산시 성산면에 있는 일광사 경내에 봉안되어 있다.
[형태]
일광사 소불좌상은 전체 높이 20㎝ 정도의 작은 불상으로 돌로 만든 후 개금을 하였다. 얼굴은 신체에 비하여 큰 편이어서 불균형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고개를 약간 앞으로 숙이고 앉아 있는 모습은 단정한 느낌을 준다. 불상의 착의법은 조선 후기 불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지만, 두 무릎 위에 대고 있다. 작은 불상의 규모라든가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리고 있는 모습 등으로 볼 때 이 불상은 나한 불상 중의 하나로 추정된다.
2005년 12월 27일 군산시 향토 문화 유산 제12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