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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0980
한자 梁權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김두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371년연표보기 - 양권 출생
활동 시기/일시 1401년 - 양권 문과 급제
출생지 양권 출생지 - 전라북도 군산시
묘소|단소 양권 묘소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산곡리 지도보기
성격 문관
성별
본관 남원
대표 관직 이조 판서|홍문관 대제학

[정의]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 출신의 문관.

[개설]

양권(梁權)은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남원 양씨 이조판서공파 출신으로, 1401년(태종 1) 증광시 문과에 급제하였고, 이후 홍문관 교리, 이조 판서, 홍문관 대제학 등을 역임하였다.

[가계]

양권남원 양씨 용성군파 시조 태자 중윤을 지낸 양주운(梁朱雲)의 8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태자 정을 지낸 양영(梁英)이며, 할아버지는 병조 전서 수문전 학사를 지낸 양사도(梁思道)이고, 아버지는는 우정승을 지냈으며 남원 양씨 옥구 입향조인 양의생(梁宜生)이다. 외할아버지는 최중손(崔仲孫)[본관 철원]이고, 장인은 이조 참의를 지낸 김을상(金乙祥)[본관 광산]이다.

[활동 사항]

양권은 1371년(공민왕 20)에 태어났다. 사망 연도는 미상이다. 1401년(태종 1) 증광시 문과에 급제하였다. 태종 1년 증광시 문과에는 총 33명이 급제하였는데, 양권은 11위였다.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에 문과 급제 당시 양권의 관직은 녹사(錄事)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문과 급제 이후 홍문관 교리, 이조 판서, 홍문관 대제학 등을 역임하였다. 1456년(세조 2)에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으로 내려왔으며, 이후 국가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였다는 이유로 정려를 세우라는 명령이 있었다. 양권의 사위 노윤적(盧允迪)안동 노씨 임피 입향조이다. 또한 양권의 형 양경(梁經)의 사위는 옥구에 세거한 제주 고씨 참의공파의 파시조 고의충(高義忠)이다.

[묘소]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산곡리에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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