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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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文繼明 |
이칭/별칭 | 자(字) 광희(光熙)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두헌 |
[정의]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 출신의 무관.
[개설]
문계명(文繼明)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라남도 순천에서 병마사 안위와 같이 일본군과 싸우다가 전사하였다.
[가계]
문계명의 자(字)는 광희(光熙)이다. 남평 문씨 시조 문다성(文多省)의 32세손이고, 옥구 입향조 문헌(文獻)의 7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선교랑 직장을 지낸 문상(文祥)이고, 할아버지는 봉사(奉事)를 지낸 문세환(文世煥)이며, 아버지는 봉사(奉事)를 지낸 문수장(文守章)이다. 외할아버지는 진사 염득후(廉得後)[본관 파주]이고, 장인(妻父)은 순흥 안씨이며, 두 번째 부인의 아버지는 유현무(柳玄武)[본관 문화]이다.
[활동 사항]
문계명은 1543년(중종 38)에 태어나, 1594년(선조 27)에 사망하였다. 경기전 참봉을 지냈으며, 임진왜란 때 병마절도사 안위(安衛)와 함께 전라도 순천에서 일본군과 싸우다가 적이 쏜 화살을 맞고 전사하였다.
[상훈과 추모]
사후에 전공(戰功)으로 선무원종공신 3등에 녹훈(錄勳)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