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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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姜尙周 |
이칭/별칭 | 계현(季賢),율재(栗齋)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두헌 |
활동 시기/일시 | 성종 조 - 강상주 통덕랑 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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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이주지 | 강상주 거주지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구정리 |
묘소|단소 | 강상주 묘소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학당리 |
성격 | 문신 |
성별 | 남 |
본관 | 진주 |
대표 관직|경력 | 통덕랑 |
[정의]
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 출신 문신.
[개설]
강상주(姜尙周)는 조선 전기 군산[옛 옥구현] 출신의 문신이며 학자이고, 옥구의 대성(大姓)인 진주 강씨 호부사공파(戶部事公派) 출신이다. 한훤당 김굉필의 문인이었고, 성종 대 통덕랑을 지냈으며, 성리학에 정통하였다. 정확한 생몰년대를 알 수 없다.
[가계]
강상주의 자(字)는 계현(季賢)이며, 호(號) 율재(栗齋)이다. 진주 강씨 시조 강민첨(姜民瞻)의 9세손이고, 어사공파(御使公派) 또는 호부사공파의 파시조이면서 진주 강씨 옥구 입향조인 강원전(姜元鐫)의 증손이다. 아버지는 첨 절제사를 지낸 강의(姜義)이고, 어머니는 회미 장씨(澮尾張氏)이며, 처는 사맹(司猛)을 지낸 탐진 최씨(耽津崔氏) 최적순(崔迪順)의 딸이다. 형 강응주(姜應周)도 김굉필의 문인이었으며, 좌리 원종 공신에 녹훈(錄勳)되었고, 해주 판관(海州判官)을 지냈다.
[활동 사항]
강상주는 한훤당(寒喧堂) 김굉필(金宏弼)의 문인(門人)으로 성종 조에 통덕랑(通德郞)을 지냈고, 이후 벼슬에 나아가지 않으며, 이름이 널리 알려지는 것에 구애받지 않았다. 인격과 학문을 닦아 도량(度量)이 넓었고, 성리학에 정통하였으며, 효우(孝友)를 돈독히 실천하였다. 1924년에 간행된 『옥구 군지』 사환(仕宦) 조(條)에 수록되어 있다.
[묘소]
강상주의 묘는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학당산(學堂山)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