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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100169
한자 佳野里
영어공식명칭 Gaya-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가야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재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자인군 중북면 가야동과 경산군 동면 가야동을 경산군 진량면 가야동으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산군 진량면 가야동에서 경산군 진량면 가야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경산군 진량면 가야리에서 경산시 진량면 가야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7년 11월 1일 - 경산시 진량면 가야리에서 경산시 진량읍 가야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0.95㎢
가구수 100가구
인구[남/여] 198명[108명/90명]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가야리(佳野里)경산시 진량읍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가야리 한 개다. 자연마을은 가야말이 있다.

[명칭 유래]

가야리는 어떤 선비가 마을에 물이 넉넉하고 들판이 좋아 ‘살만하고 아름답다’는 의미로 아름다울 가(佳) 자를 써서 ‘가야’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가야리는 본래 자인군 중북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산군 동면 가야동을 병합하여 경산군 진량면 가야동으로 개설되었다. 1988년 군조례에 의해 가야동이 가야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경산시·군 통합에 따라 경산시 진량면 가야리가 되었고, 1997년 11월 1일 시조례에 의해 진량읍으로 승격되어 경산시 진량읍 가야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가야리는 구릉성 평지에 자리한 마을로, 용성면 송림리에서 발원하여 금호강으로 흐르는 오목천이 관통한다.

[현황]

2020년 5월 31일을 기준으로 가야리의 면적은 0.95㎢이며, 인구는 100가구, 198명[남자 108명, 여자 90명, 외국인 제외]이다. 오목천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수원을 바탕으로 대추 농사가 발달해 있으며, 대추로 만드는 건강음료인 ‘대추야’는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포도와 복숭아도 상당량 생산되어 농가의 소득을 올리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특히 저농약 인증을 받은 친환경 복숭아 재배로 지역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며, 벌꿀도 판매한다. 북쪽으로 공장들이 들어서 있으며, 경부고속철도가 마을을 동서로 통과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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