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101154
한자 大鳴里洞祭
영어공식명칭 Village ritual in Daemyeong-ri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의례/제
지역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대명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중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중단 시기/일시 1960년대 - 대명리 동제 중단
중단 시기/일시 미상 - 대명리 동제 중단
재개 시기/일시 2004년경 - 대명리 동제 재개
의례 장소 당수나무, 포구나무 -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대명1리 지도보기
성격 동제
의례 시기/일시 음력 정월 대보름
신당/신체 당수나무|포구나무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대명리에서 마을의 안녕을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개설]

대명리 동제는 경산시 남천면 대명1리 주민들이 정월 보름 자시에 마을에 위치한 당수나무에게 지내는 동제이다.

[연원 및 변천]

대명1리에서 언제부터 동제를 지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알 수 없다.

[신당/신체의 형태]

대명리 동제를 지내는 신당은 마을에 위치한 당수나무 혹은 포구나무로 불리는 나무이다. 당수나무 주변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되었고, 어린아이 등이 이곳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주의하였다.

[절차]

대명리 동제는 매년 음력 정월 보름날 자시에 지낸다. 제의 방식은 유교식으로 제의 후 축을 읽고 소지를 올린다. 제물은 일반 기제사와 비슷하게 시루 째로 올린 떡을 비롯한 여러 음식을 올린다.

[현황]

대명리 동제는 1960년대에 중단되었으나 2004년경 동제의 유래를 찾고 마을을 위한다는 좋은 취지로 복원되었다. 그러나 동제를 지내도 마을의 사정이 나아질 조짐이 없고, 마을 사람들 역시 번거롭게 여겨 동의회의 결정으로 다시금 중단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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