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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주광리에 있는 골프장. 파인비치CC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복합 레저 공간으로 정식 명칭은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이다. 보성레저개발이 보유한 골프장으로 해남의 리아스식 해안의 굴곡을 그대로 살린 아름다운 코스로 유명하다. 파인비치CC는 1992년 오시아노 관광단지 개발사업에 의해 만들어졌다. 오시아노 관광단지 개발은 19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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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주광리에 있는 골프장. 파인비치CC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복합 레저 공간으로 정식 명칭은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이다. 보성레저개발이 보유한 골프장으로 해남의 리아스식 해안의 굴곡을 그대로 살린 아름다운 코스로 유명하다. 파인비치CC는 1992년 오시아노 관광단지 개발사업에 의해 만들어졌다. 오시아노 관광단지 개발은 19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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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주광리에 있는 골프장. 파인비치CC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복합 레저 공간으로 정식 명칭은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이다. 보성레저개발이 보유한 골프장으로 해남의 리아스식 해안의 굴곡을 그대로 살린 아름다운 코스로 유명하다. 파인비치CC는 1992년 오시아노 관광단지 개발사업에 의해 만들어졌다. 오시아노 관광단지 개발은 19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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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주광리에 있는 골프장. 파인비치CC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복합 레저 공간으로 정식 명칭은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이다. 보성레저개발이 보유한 골프장으로 해남의 리아스식 해안의 굴곡을 그대로 살린 아름다운 코스로 유명하다. 파인비치CC는 1992년 오시아노 관광단지 개발사업에 의해 만들어졌다. 오시아노 관광단지 개발은 19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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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고수가 북으로 장단을 쳐 주는 판소리 반주. 판소리 고법(鼓法)은 판소리가 정착한 조선 중기 이후에 생겨난 것으로 판소리에 맞추어 고수(鼓手)가 북으로 장단을 쳐서 반주하는 것을 말한다. 해남 출신의 추정남(秋正南)[1940~2019]이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3호 보유자로 지정되어 있다. 추정남(秋正南)[194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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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매년 가을에 열리는 판소리고법발표회. 판소리고법발표회는 문화와 예술의 고장 땅끝 해남에서 판소리고법의 저변 확대와 군민의 예술적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발표회이다. 판소리고법은 판소리 명창[소리꾼]의 소리에 맞춰 고수가 북으로 장단을 쳐서 반주하는 법을 말한다. 판소리계에서는 ‘일고수(一鼓手) 이명창(二名唱)’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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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있는 법정리. 옥천 일대의 마을 가운데 대산-봉산-성산-용산-다산-송산-호산에 이어 여덟 번째로 만들어진 마을이라 하여 팔마, 팔매라고 불린 데서 팔산리(八山里) 명칭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또한 서기산에서 뻗어나온 마을 뒷산이 팔자형(八字形)으로 마을을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한다. 본래 해남현에 딸린 팔마부곡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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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시대와 삼국시대 해남 지역에서 발굴·조사된 복합 유적. 패총(貝塚)은 마치 조개가 무덤처럼 쌓였다 해서 조개무덤이라고도 하며, 또는 조개더미라고도 부른다. 패총에서는 조개뿐만 아니라 당시 사람들이 식용으로 이용하였던 동물이나 물고기 뼈 등과 같이 아주 작은 뼈들도 남아 있다. 또 파손된 토기, 석기, 골각기, 토제품 등의 생활 및 생산 도구나 무덤, 주거지, 화덕 시설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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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수령 약 100~400년의 팽나무 106그루. 팽나무는 낙엽활엽수로서 수형이 원형이며, 높이 20m, 지름 1m 이상까지 자란다. 중국, 일본, 한반도에 분포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와 강원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산발적으로 분포하지만 주로 경상도와 전라도의 표고 50~1,100m 지역에 분포한다. 해남군에 있는 팽나무는 수령이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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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수령 약 200~250년의 푸조나무 12그루. 푸조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서 수고 높이 20m, 흉고 직경 2m로, 중국을 비롯하여 전라남도, 경상남도 해안 도서 지역, 남부 지방의 표고 700m 이하와 경기도 및 북부 지방, 제주도, 울릉도에도 분포하고 있다. 바람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며 병충해도 거의 없다. 비옥하고 깊은 땅에서 잘 자라고 내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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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에 있는 법정리. 본래 평동마을은 ‘드림밭’, ‘디딤밭’이라 하였고, 일제강점기에는 대정정(大正町)이라 하였으나, 1949년 일본식 동명의 폐기로 평동리(坪洞里)로 칭하게 되었다. 의미는 고도지리의 고들몰의 ‘들몰’을 한역(漢譯)한 것이다. 군일면 고도지리(古道旨里)의 지역이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고도지리의 일부와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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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일상생활을 할 때 입는 옷. 해남 지역의 평상복은 우리 나라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1960년대 이후로는 의례복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서양복을 착용하고 있어서 지역적 특색이 크게 드러나지 않는다. 1960년대 이전에는 목화에서 추출한 무명과 목화솜으로 직접 옷을 만들어 입었다. 명주, 모시, 삼베 등도 옷감으로 쓰였지만 무명의 비중이 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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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일생을 거치면서 인생의 중요한 단계마다 행하는 의례. 평생 의례는 인간이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평생을 사는 동안 중요한 단계마다 행하거나 경험하는 여러 가지 의식이다. 모든 사회의 중요하고 보편적인 의식들은 출생·성장·생식·죽음 등의 단계와 결부되는데, 서구에서는 이를 ‘통과의례(通過儀禮)’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관례, 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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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에 있는 법정리. 평암리(平巖里)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안평(安平)과 암정(巖井)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본래 영암군 북평종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으로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금부리, 암정리, 암평리, 묵동리, 전옹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해남군 북평면 평암리로 개설되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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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평암리 금산마을에서 정월 초하루에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평암리 금산 도제는 해남군 북평면 평암리 금산마을에서 해마다 정월 초하루에 마을의 평안과 주민들의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이다. 평암리 금산 도제는 마을이 생기면서 심은 700년 이상 된 귀목나무[느티나무] 앞에서 지내는데, 정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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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평호리(平湖里)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자연마을들이 통합되어 해남군 화산면 평호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사포(沙浦)마을, 평발(平發)마을, 구성(九星)마을, 송평(松平)마을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사포마을은 1680년경 밀양박씨들이 진도에서 나와 살기 좋은 터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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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에 있는 법정리. 녹산면의 하단 녹산골[큰골] 마을들과 병합하여 활기차게 살아가는 마을이라는 뜻과 평지에 새로 이룩한 마을이라는 뜻에서 평활(平活)이라 한 데서 지명이 유래하였다. 본래 해남군 녹산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활리, 양촌리, 산림리, 신기리, 중리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해남군 삼산면 평활리로 개설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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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의 바다에 배가 드나드는 개의 어귀. 해남군 지역의 포구는 나루와 포구를 혼용하여 쓰기도 하지만 각기 다른 용례로 쓰이기도 한다. 즉, 나루는 상대 나루로 건너가는 작은 규모의 선착장이 있는 지점을 지칭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포구는 바다로 통하는 출입구로서 포구 주위에 마을 내지 도시가 형성된 것을 지칭하는 경향이 있다. 나루는 다시 진(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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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대흥사 경내에 있는 1789년 건립된 사우. 표충사(表忠祠)는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서산대사 휴정(西山大師 休靜)[1520~1604]을 기리기 위하여 정조의 명령으로 1789년에 건립한 사우이다. 사찰에서 보기 드문 솟을삼문을 갖추었다. 서산대사의 제자인 사명대사 유정[1544~1610]과 뇌묵당 처영의 진영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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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외출했다가 돌아와서 병증이 생겼을 때 행하는 치병 의례. 내전주기는 병증의 원인이 바깥의 잡귀에 의한 것으로 판단하고 이를 해소하고자 잡귀를 위협하고 풀어먹이는 방식으로 행한 주술적 치병 의례이다. 주로 귀신이 두려워하는 주술적 행위를 통해 잡귀를 쫓아내고자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주술 방식은 전국적으로 행하였는데, 지역에 따라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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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수령 약 200~250년의 푸조나무 12그루. 푸조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서 수고 높이 20m, 흉고 직경 2m로, 중국을 비롯하여 전라남도, 경상남도 해안 도서 지역, 남부 지방의 표고 700m 이하와 경기도 및 북부 지방, 제주도, 울릉도에도 분포하고 있다. 바람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며 병충해도 거의 없다. 비옥하고 깊은 땅에서 잘 자라고 내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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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백중날 무렵에 일꾼들이 농사장원을 뽑아 그 집으로 가서 주인이 내는 술과 음식을 먹고 노는 풍습. 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는 음력으로 7월 15일, 곧 백중 무렵에 한 해 농사를 가장 잘 지은 이를 농사장원(農事壯元)으로 뽑는다. 그러고 나서 마을 사람들이 농사장원으로 뽑힌 집 일꾼에게 치장을 시키고 그 주인집으로 가서 주인이 내는 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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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해남 대흥사 천불전 조성에 관여한 승려. 풍계(楓溪) 현정(賢正)[?~?]은 광주 원효사와 쌍봉사에서 주로 주석하였던 화승(畫僧)이며, 스승은 대흥사의 제9대 대강사인 금주(錦洲) 등혜(等慧)이다. 해남 대흥사 천불전 조성에 기여하였다. 풍계 현정은 1804년(순조 4) 해남 서동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의 개금불사에 수화사로 처음 등장하여 19세기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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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해남 대흥사에서 활동한 승려. 서산대사(西山大師)[1520~1604]의 본관은 완산(完山)이며 속명은 최여신(崔汝信), 자는 현응(玄應), 호는 청허(淸虛), 법명은 휴정(休靜)이다. 별호는 서산대사·백화도인(白華道人)·풍악산인(楓岳山人)·두류산인(頭流山人)·묘향산인(妙香山人)·조계퇴은(曹溪退隱)·병로(病老) 등이다. 임진왜란 때 전국에 승첩을 돌려 승군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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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해남 대흥사에서 활동한 승려. 서산대사(西山大師)[1520~1604]의 본관은 완산(完山)이며 속명은 최여신(崔汝信), 자는 현응(玄應), 호는 청허(淸虛), 법명은 휴정(休靜)이다. 별호는 서산대사·백화도인(白華道人)·풍악산인(楓岳山人)·두류산인(頭流山人)·묘향산인(妙香山人)·조계퇴은(曹溪退隱)·병로(病老) 등이다. 임진왜란 때 전국에 승첩을 돌려 승군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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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에 피섬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피섬 이야기」는 해남군 황산면과 문내면의 경계가 되는 옥매산(玉埋山) 인근의 ‘피섬’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이다. 명량대첩(鳴梁大捷)[1597]에서 패한 일본군의 피로 섬 주변이 피바다가 되어 ‘피섬’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피섬 이야기」는 2016년 8월 1일 해남군 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