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300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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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康節里 |
영어공식명칭 | Gangjeol-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강절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소정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강절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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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 참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 대상마을로 선정 |
강절리 - 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강절리 | |
성격 | 법정리 |
면적 | 2.556㎢ |
가구수 | 46가구 |
인구[남/여] | 81명[남자 29명|여자 52명] |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장흥임씨 형제가 살았는데, 형은 사촌(沙村)에, 동생은 강절(康節)에 거주하였다. 형제 간의 우애가 좋고 절개가 있었다. 형이 사는 마을은 모래가 많아 사촌이라 하였고, 동생은 절개가 좋아 강절이라 하였다. 여기서 강절리(康節里) 명칭이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사촌리를 병합하여 해남군 계곡면 강절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강정마을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강절마을은 1600년 경 장흥임씨 임진설(任震設)이 계곡면 당산리에서 분가하여 정착하였다고 한다.
[자연환경]
강절리는 준산간마을이며, 뒤쪽으로는 흑석산 줄기인 정자봉이 서 있다.
[현황]
강절리(康節里)는 북쪽으로 당산리, 동쪽으로 장소리, 남쪽으로 법곡리, 서쪽으로 방춘리와 접하고 있다. 2018년 10월 31일 현재 전체 면적은 2.556㎢이고, 강절리 1개 행정리에 46가구, 81명[남자 29명, 여자 52명]이 살고 있다. 주된 생업은 농업이며 쌀을 많이 재배하고 있다. 특용작물은 고추와 밤호박이다. 2008년에는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의 대상마을로 선정되어, 지원금으로 담을 다시 쌓고 골목 곳곳에 벽화를 그려 넣었다. 예전에는 마을 뒤 소나무 숲에 황새가 많이 날아들었는데, 한국전쟁 이후로 모습을 감추었다. ‘효열부 오씨 기적비’와 ‘효열 조씨 기행비’가 마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