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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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辛夢弼 |
이칭/별칭 | 천여(天與),손지당(遜志堂)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권수용 |
[정의]
조선 후기 화순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영산(靈山). 자는 천여(天與), 호는 손지당(遜志堂). 무절공(武節公) 신유정(辛有定)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신중지(辛重摯)이다.
[활동 사항]
신몽필(辛夢弼)[1674~1754]은 화순 출신으로, 타고난 자품이 총명하고 경학과 명리에 밝아 선비들에게 추중을 받았다. 1711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 직강(成均館直講)·성균관 사예(成均館司藝)·서천 군수(舒川郡守)를 역임하였고, 1728년(영조 4) 무신란(戊申亂) 토벌에 공을 세워서 분무 원종공신(奮武原從功臣)으로 녹훈(錄勳)되었으며, 『감난록(勘亂錄)』과 금낭(錦囊), 주옥(珠玉) 등을 하사받았다. 이후 봉상시정(奉常寺正)과 승문원 판교 겸 춘추관 편수관(承文院判校兼春秋館編修官)을 거쳐, 풍기 군수(豊基郡守), 양산 군수(梁山郡守)를 역임하고, 기로사(耆老社)에 들어갔다.
[상훈과 추모]
분무 원종 공신(奮武原從功臣)에 책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