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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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曺著 |
이칭/별칭 | 시저(時著),장양(莊襄)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권수용 |
출생 시기/일시 | 1194년 - 조저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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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217년 - 조저 과거 급제 |
활동 시기/일시 | 1259년 - 조저 낙향 |
몰년 시기/일시 | 1285년 - 조저 사망 |
출생지 | 조저 출생지 -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 |
묘소|단소 | 조저 묘 -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 한수동 |
사당|배향지 | 조저 재각 -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 |
성격 | 문신 |
성별 | 남 |
본관 | 창녕(昌寧) |
대표 관직 | 병마 도원수|도첨의 정승 |
[정의]
고려 후기의 화순 출신 문신으로 창녕 조씨 장양공 파조(莊襄公派祖).
[가계]
본관은 창녕(昌寧). 원래 이름은 시저(時著). 능주 입향조인 조사단(曺思旦)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조렴(曺廉)이고, 아버지는 무숙공(武肅公) 조추재(曺樞材)이며, 어머니는 광주 이씨(廣州李氏) 이영필(李永弼)의 딸이고, 부인은 정주 정씨(貞州鄭氏) 정장(鄭莊)의 딸이다. 능주 대곡[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에서 태어났다.
[활동 사항]
조저(曺著)[1194~1285]는 1217년(고려 고종 4) 과거에 급제하고, 외침이 심할 때에 적을 물리치는 데 큰 공을 세웠으며, 몽고어에도 능통하여 외교관으로도 많은 공을 세웠다. 관직은 병마 도원수(兵馬都元帥)를 거쳐 은청광록대부 예부상서 겸 지추밀원사 태자빈객으로 승직되었다. 1259년에 고종이 승하하자 벼슬을 사직하고 능주로 낙향하였다. 아들은 삼별초를 토벌하다가 전사한 조성한(曺成漢)이다.
[묘소]
묘소는 그동안 실전되었다가 1897년에 찾았으며, 화순군 도곡면 대곡에 있다.
[상훈과 추모]
사후에 연주 부원군(聯珠府院君)에 봉해지고, 삼중대광 보리공신 문하시중 도첨의정승 예문관 대제학(三重大匡輔理功臣(門下侍中都僉議政丞藝文館大提學)에 추증되었으며, 시호(諡號)를 장양(莊襄)이라고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