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있는 초평면 관할 행정 기관.

[설립목적]

초평면 행정복지센터는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초평면은 본래 진천군의 지역으로 통동, 이곡, 금한, 수문, 양촌, 지전, 선남, 신평, 상영, 하영, 농촌, 부창, 매산, 죽정, 수문, 구성, 어은, 삼봉, 봉암, 용동, 삼선, 상동, 죽현, 생암, 봉촌, 소도평, 하리, 서암상리, 화암하리, 사산, 생입, 삼티의 31개 리로 이루어져 있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산정면의 3개 리[삼대리·기지리·두상리]와 문방면의 오갑리가 편입되고 삼치리가 음성군 원남면에 편입되면서 5개 리[화산리·굴곡리·용정리·영구리·신통리]로 개편되었다. 1930년 3월 1일에는 덕산면의 오갑리, 문백면의 연담리, 청원군 북이면의 4개 리[은암리·진암리·용기리·용산리]를 편입하여 11개 리로 개편되었다. 이후 1983년 2월 15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중석리가 초평면에 편입됨과 더불어 초평면사무소는 모두 12개 리를 관할하게 되었다. 2019년 7월 1일 진천군 청사 및 읍·면 청사 위치에 관한 조례에 의거 초평면 행정복지센터로 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지역 주민을 위한 불편 신고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규모 숙원 사업 해결 및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한 폭넓은 행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주민등록등·초본, 호적등·초본, 인감 증명, 지방세 관련 증명, 건축물 관리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호적 신고, 전입 신고 등의 민원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그 외 환경, 민방위, 저소득층 지원, 장애인, 아동 복지 등의 업무와 농사 양정, 지역 개발, 각종 재난에 대비한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현황]

현재 면장 1명, 부면장 1명, 총무팀 4명, 민원팀 2명, 주민생활팀 3명, 산업개발팀 5명을 포함하여 총 1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관할 면적은 72.20㎢로 진천군 면적의 18.5%를 차지하고 있으며 관할 인구는 2016년 7월 31일 현재 총 1,682세대 3,514명[남 1,788명, 여 1,726명]이다. 관할 행정 구역은 12개 법정리[용정리·오갑리·중석리·화산리·영구리·금곡리·신통리·연담리·은암리·진암리·용산리·용기리], 35개 행정리, 79개 반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