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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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草坪面 |
영어음역 | Chopyeong-myeon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태희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에 속하는 법정면.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진천군 초평면 지역으로, 통동리(通洞里)·이곡리·금한리(金閑里)·수문리(水門里)·양촌리(陽村里)·지전리(芝田里)·선암리(仙岩里)·신평리(新坪里)·상영리(上永里)·하영리(下永里)·농촌리(農村里)·부창리(扶昌里)·매산리(梅山里)·죽정리(竹亭里)·수문리(水門里)·구성리(九星里)·어은리(漁隱里)·삼봉리(三峯里)·봉암리(鳳岩里)·용동리(龍洞里)·삼선리(三仙里)·상동리(上洞里)·죽현리(竹峴里)·생석리(生石里)·봉촌리(蓬村里)·소조평리(小鳥坪里)·하리(下里)·서암상리(書岩上里)·서암하리(書岩下里)·사산리(斜山里)·생팔리(生八里)·삼치리(三峙里) 등 31개 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삼치리를 음성군 원남면(遠南面)으로 넘겨주고, 산정면(山井面)의 삼대리(三臺里)·기지리(機池里)·두상리(斗上里) 등 3개 리, 문방면(文方面)의 오경리(五更里)를 편입하여 화산리(畵山里)·금곡리(琴谷里)·용정리(龍亭里)·영구리(永九里)·신통리(新通里) 등 5개 리로 개편하였다. 1930년 3월 1일 덕산면(德山面)의 오갑리(五甲里), 문백면(文白面)의 연담리(蓮潭里), 청원군(淸原郡) 북이면(北二面)의 은암리(隱岩里)·진암리(陳岩里)·용기리(龍基里)·용산리(龍山里) 등 4개 리를 편입하여 11개 리가 되었다. 1983년 2월 15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중석리를 편입하였다.
[자연환경]
서부 지역 미호천(美湖川) 연변에 평야가 발달하였고, 동부 지역에 두타산(頭陀山)[598m] 능선이 뻗어 내리면서 이루어진 구릉지가 많다. 구릉지 대부분은 고도 100~500m의 낮은 지대이다.
[현황]
진천군청에서 동쪽으로 약 8㎞ 떨어져 있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76.29㎢이며, 2016년 6월 30일 현재 총 1,684세대에 3,520명[남자 1,788명, 여자 1,73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12개 법정리, 35개 행정리, 78개 반, 40개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산업은 농업으로 주로 벼농사가 이루어지고, 산기슭 완만한 비탈에 마늘·고추·잎담배를 재배하고 있다.
문화재로 보물 제1551호인 「진천 영수사 영산회괘불탱(鎭川靈水寺靈山會掛佛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42호인 진천 이시발 신도비(李時發神道碑),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91호인 진천 태화 4년명 마애여래입상(鎭川太和四年銘磨崖佛立像),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10호인 진천 금성대군 사당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