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1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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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葛月山城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 산 50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 |
집필자 | 송대헌 |
성격 | 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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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신라시대 |
관련인물 | 홍계남|안성인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 산 50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에 위치하고 있는 신라시대 산성.
[개설]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에 위치하고 있는 갈월산성(葛月山城)은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안성인·홍계남이 의병 수천 명을 모집하여 이 성을 중심으로 싸워 왜군을 대파하였다. 조정에서 이 소식을 듣고 홍계남을 수원부사로 임명했다는 설이 있다.
[건립경위]
갈월산성의 건립경위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알 수는 없다. 문헌에 따르면 이 성은 신라시대에 변방을 지키기 위해 자리를 잡은 곳이라고 하였는데, 백제와 고구려의 침공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위치]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 산5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현황]
갈월산성은 진천의 서방을 수비했던 요새지로 짐작되며, 성이 위치했던 산 근방에 서수원이라는 마을이 있다. 현재는 성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의의와 평가]
출토유물의 연대가 신라에서 고려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진천 역사의 과정을 이해하는 데 있어 귀중한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