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0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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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鄕土仁川 |
분야 | 지리/인문 지리,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미숙 |
[정의]
1988년 인천직할시[현 인천광역시]에서 펴낸 향토지.
[편찬/간행 경위]
『향토 인천(鄕土仁川)』은 인천직할시의 전통문화 보존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의 전통문화, 문화유산, 민속, 전설, 인물, 토산물에 이르기까지 문화재의 모습을 종합적으로 개관하기 위해 편찬하였다. 당시 윤용식[시사 편찬 위원회 상임 위원], 방순창[문화 공보 담당관], 이용우[문화재 위원회 위원], 김정수[문화재 위원회 주사]가 『향토 인천』 편찬 위원회의 일을 하였다.
[형태]
1권 1책으로 크기는 가로 19㎝, 세로 26㎝, 총 442면이다.
[구성/내용]
인천에서 사라져 가는 문화재와 풍물, 전설, 인물 등 유형·무형의 값진 문화유산을 담아 발간한 책인 『향토 인천』 편집은 문화재 편[3장 9절], 전통 편[5장 12절]으로 나누어서 국가 지정, 인천직할시 유형, 무형 지정 문화재, 기념물, 비지정 문화재, 내 고장 전통의 순서로 기록하였다. 문화재 편에는 1988년 8월 당시 국가 지정 문화재 6점[사적 2점, 천연기념물 1점, 주요 무형문화재 3점]과 인천직할시 지정 문화재 17점[유형문화재 9점, 무형문화재 2점, 기념물 1점, 문화재 자료 5점] 그리고 비지정 문화재 86점[유형 53점, 기념물 33점]을 합하여 109점의 문화재를 수록하였다.
전통 편에는 내 고장 인물 57명, 현장 발자취 9건, 전설 91건, 민속 11건, 특산 명물 4건, 명승 경관 8건, 유서 깊은 나무 7건, 땅 이름 이야기 7건, 6개 동의 유래와 기념물, 기념탑, 기념관 등의 순으로 기록하였다.
[의의와 평가]
인천의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문화재를 수록하여, 인천 향토사를 집대성하며 문화유산을 후손에게 전승하고 계승·발전시키는 소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