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있었던 경제 단체.

[설립 목적]

자유 경제 실천 연합은 인천 지역에서 기업하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한편, 인천 지역 시민 통합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6년 4월 27일에 결성되었으며, 지역 경제 현안을 주제로 경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창립 포럼을 개최한 이래 경제 포럼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특히 2009 인천 방문의 해에 맞춰 2009년 9월 22일에 ‘인천 관광 산업의 현실과 개선 방안을 주제로 한 제8회 관광 포럼을 개최하였다. 2009년 6월 16일에는 자유 경제 실천 연합 회의실에서 부도난 인천 지역의 대표적 건설업체 진성 토건을 살리기 위한 ‘진성 토건 회생을 위한 시민 모임’ 발족을 주도하였다. 한편 2011년 7월에는 ‘경제 수도 인천과 도시 개발 포럼’을 송도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자유 경제 실천 연합은 인천 지역 경제와 교통 분야의 각종 활동을 총해 기업하기 좋은 세상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민 통합을 위한 각종 활동, 계층 간의 갈등 구조 개선을 위한 조사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법률 조례 등의 개폐를 위한 청원 활동 및 각종 공청회, 강연, 포럼 등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지역 경제와 관련된 경제 포럼 활동을 통해 포럼에서는 건설업, 제조업, 물류업 등 인천 경제가 당면하고 있는 제반 경제 상황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실천 가능한 대안을 찾고자 노력하였다.

자유 경제 실천 연합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은 관광 포럼과 자유 경제 포럼으로서, 지역 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지역 경제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특히 2011년 7월 12일 ‘경제 수도 인천과 도시 개발 정책 포럼’이라는 주제로 자유 경제 포럼을 개최하였다

[현황]

2012년 5월 대표는 김성옥이 맡고 있다. 인천 지역 NGO[비정부 기구] 단체로 등록되어 있다. 자유 경제 실천 연합 직원은 2명이며. 회원 수는 300여 명에 이른다.

[의의와 평가]

자유 경제 실천 연합은 미추홀구를 포함한 인천광역시 전반에 걸쳐서 지역 경제가 당면하고 있는 경제 상황에 대한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는 데 앞장섰다.